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편지. (퍼온거)

title: 이뻥아이돌공작2015.04.22 17:08조회 수 1137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편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황폐해진 일본에 있었던 실화이다. 전쟁이 끝나고 황폐해진 히로시마... 

그곳에서 한 젊은이가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한 노파가 그 젊은이를 불렀다. 

하도 시끄럽게 불러대서 젊은이는 노파에게 다가갔다.   "젊은이, 부탁이 한 개 있네" 

"무엇입니까? 어르신??"   "이 편지를 OO현에  갖다주면 안되겠나..? 부탁이네" 

(이때는 원자폭탄이 터진 뒤라 우체부도 교통수단 먹을 것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 

"하지만, 거기는 제가 가는 길과 다른 방향인데요..?" "제발.. 부탁이네" "네.. 알겠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주고 가지요." "고맙네, 대신 이편지를 전달하기전까지는 절대 읽지말아주게.."   

젊은이는 고개를 끄덕하고 길을 떠났다. 날이 어두워지고 한 숙박집에서 하루를 머물기로 했다. 

무료한 젊은이는 노인이준 편지가 생각이나서 너무 궁금한나머지 편지를 읽어보기로했다. 

편지를 읽은 젊은이는 편지를 찢어버리며 자기가 가던길로 가버렸다.   
그편지에는"내가보내는 마지막 고기일세"라고적혀잇엇다



실화라닝


출처:루리웹 .꿀냥.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890 실화 서해 어느섬의 폐가 1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3438 0
13889 실화 돌고 도는 무서운 이야기#14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475 0
13888 2CH [2ch괴담] 비디오에 찍힌 것1 화성인잼 2586 0
13887 실화 어릴 때는 귀신이 보였지만 지금은 일반인인 내 이야기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2012 0
13886 실화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8편. 일찍 와서 놀랬슈? ㅋㅋㅋ2 title: 메르시운영자 3080 0
13885 실화 골목길의 향냄새.2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2216 0
13884 실화 괴담-[An Egg/알]3 이모저모 2099 0
13883 실화 당신은 기적을 믿습니까?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586 0
13882 미스테리 박쥐인간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971 0
13881 미스테리 괴생물체 ufo2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929 0
13880 기묘한 Uno Moralez의 기괴한 그림들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521 0
13879 기묘한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죽음 Top 10.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4305 0
13878 실화 마술사 최현우의 무서운 이야기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3160 0
13877 Reddit [펌/영미권번역괴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학교 심리학자 title: 이뻥아이돌공작 3354 0
13876 실화 미국에서 겪은 수수께끼 같은 일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88 0
13875 단편 버스 안에서 title: 토낑도나짜응 1657 0
13874 기묘한 우리가 꾸는 꿈은 기묘한 세계1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895 0
13873 실화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번외편(하) 영어사건)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4712 0
13872 2CH 왼발1 금강촹퐈 2083 0
13871 기묘한 극히 암울]자신의 몸을 요괴같이 그려만든 화가의 작품4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707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