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감수성을 가진 인간에게 있어서는 제일 취약한부분..
소리없이 다가오는 공포에
등골이 오싹한 전율을 느낀적이 있는가?
들리는가?...
보이지않는 존재에 대한 '공포'로
소름끼친 사람들의 절규가
당신은 지금 안전하다고 생각하겠지..
미신이라 여기고
코웃음 치겠지..
하지만..
칠흑같이 어두운 길거리에
항상 우리들이 서있다는것을
"너희들은 모르는구나...낄낄낄낄낄낄낄"
-제1화- 어두운 골목길
찌들때로 찌든 하루벌이 내인생...
매일같이 저녁늦은 귀가길에
지나가는 불빛한점 없는 골목길..
동수:후..싸늘하다.. 여기만 오면 왜이렇게 춥지
터벅...터벅...터벅..
동수:누군가 걸어온다...
-등골이 오싹한그때 난 니뒤에 항상 서있다- 프롤로그
출시예정(힘찬 성원이 작가에게 큰힘을 준답니다) 잇힝~
실사 이야기외에 작가의 보잘것없는 실력으로
시리즈 별 공포물을 연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반응이 별로면 바로 자삭 하겠습니다(퍽퍽퍽...강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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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지 있으니 실감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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