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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카 신야 실종사건

형슈뉴2015.04.24 14:56조회 수 334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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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카 신야(당시 4세) 실종사건(1989) 

● 마츠오카씨 일가가 자택인 이바라키에서 출발, 도쿠시마의 친척집에 도착.
  마츠오카씨가 안고 있던 차남을 부인에게 건네주려고 집에 들어간다. 
  이 때까지는 신야가 집 현관 앞에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그리고 아버지가 다시 현관 앞으로 돌아오자 거기에 있어야할 신야군의 모습은 없었다. 
  눈 앞의 현관 앞에서 신야의 존재를 확인한 이후 그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는
   불과「40초」 

  다른 실종 사건과 달리, 부모와 아이가 떨어져 있던 시간은 채 1분도 되지 않았다.
    게다가 아버지가 바로 옆에 있었고 사라진 것은 집 현관 앞.
  그야말로 미증유의 실종사건이다. 

● 신야군 실종 얼마 후 친척집(도쿠시마)에 수수께끼의 전화가 걸려옴. 
  전화 건 사람은 신야군의 누나가 다니는 세이케이 유치원(이바라키)의 학부형이라고 자칭하는 여성으로 
  말하는 스타일은 도쿠시마 사투리였다고 한다. 과연 그 전화를 건 사람의 정체는?

  만약 그 전화를 건 사람이 이바라키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마츠오카씨의 친척집(토쿠시마) 전화 번호를
   알고 있었을까? 반대로 토쿠시마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신야 군이 다니는 이바라키의 세이케이 유치원을 
   알고 있었을까? 
  
● 실종되기 전날, 신야 군은 무언가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 각지에서 신야군과 비슷한 인물의 목격 정보가 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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