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연예인 실화괴담 모음

금강촹퐈2015.04.26 11:30조회 수 1796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1. 아유미


이 이야기는 슈가멤버였던 아유미양이

일본에 있는 귀신터널을 지나가면서 겪은 이야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유미 아버지였나?-_-;;)



일본에는 귀신터널이 많이 있어서 무서운 이야기에 종종 등장하는데

저도 이 얘기 들으면서 상황을 생각하니까 섬짓 하더군요.


사람마다 무서움을 느낄 수 있을지 없을지 차이가 있지만

더운 여름 싸~한 느낌으로 조금이라도 시원해지길 바랍니다^^


아유미로 가정하고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일본에는 귀신터널로 알려진 곳이 몇몇 있습니다. 그런터널들이 호기심을 자극하죠.

그 중의 한 명 역시 아유미 였습니다.

일본귀신터널이라고 불리는 곳에 지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갔었죠.



하지만 아무리 터널을 왔다갔다해도 규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유미와 일행들은 역시 거짓이었나 하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순경 한 명이 이들을 불러 세웠습니다.







"당신들 지금 뭐하는겁니까!!!!!!"






영문을 몰랐던 아유미 일행은 대체 왜 그러냐고 순경에게 말했죠.

그랬더니 순경이 화가난 듯 말했습니다.









"왜 여자 한 명을 위험하게 차 지붕 위에 태운겁니까!"





 

 


2.노사연


노사연이 꿈에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데

까만 버스가 와서 자기앞에 정차함.


망설임없이 버스에 승차한 노사연

이은주랑 이언이랑 터틀맨이 막 신나서 떠들다가

노사연을 보자마자 정색을 하고 입을 다물었음.


노사연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은주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노사연이 거기에 앉으려고하니 이은주가 노사연 팔잡으면서 하는말









여기 최진실씨 자리예요





 

 



3.장혁


스케줄을 끝내고 차로 집에 가는 중에


뒤에 있는 차가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고 있었다.



장혁은 비켜달라는 신호인줄 알고 비켜주었다.


하지만 그 차는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것이었다.



장혁은 화가 나서 차를 세우고


그 사람한테 갔다.



장혁: 아니!


왜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겁니까?


지나가라고 비켜주지까지 했잖아요!


그사람: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


괜찮으세요?


장혁: (화가 난 채로) 뭔소리입니까?



그 사람이 라이트를 깜빡인 이유는


어떤 여자가...



장혁의 차 유리에


목이 끼인 채로


가고 있어서 였다고 하였다.



라이트를 깜빡일 때마다






 

 


4.김동현(김혜수 동생)


김동현씨가 집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깼다고 합니다.

잠에서 깼는데 몸이 무거웠답니다.

특히 배 쪽이 무거웠답니다.


그래서 이불을 들춰봤는데,


거기에 애기 귀신이 앉아가지고


"형아, 내가 재밌게 해줄게"


하고서 배 위에서 웃으면서 뛰었다고 합니다.



김동현이 진짜 놀라서 입밖으로 말이 안나오더랍니다.


속으로 "엄마!! 엄마!!"를 막 외쳐댔는데,


어떻게 겨우겨우 하다가 어.. 어.. 엄마아!!!!!!!!!!" 하고

소리를 막 질렀답니다.


그랬더니 문이 벌컥 열리면서 "너 그만하지 못해!!!!!!"하고

엄마가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그랬더니 애기귀신이 삭- 사라졌습니다.


안심이 된

김동현씨는 한숨을 돌리면서


"엄마, 진짜 고마워."


하고 안심하고 눈을 감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집에 자기 혼자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출처 : 인스티즈

 

 

 

모음이라고 해봤자 4개밖에 없네 최진실 얘기가 한개더 있었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뺌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3489 사건/사고 음주운전으로 사람 4명 다치게해놓고 싱글벙글해대는 미친x9 title: 하트햄찌녀 1849 1
3488 혐오 [혐] 교도관이 괜히 교도관이 아님2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1850 2
3487 실화 강에빠져 자살한사람..시체 찾은이야기2 금강촹퐈 1850 1
3486 미스테리 괴담 - 피의 메리 2 미숫가루 1850 1
3485 실화 고등학교2학년 -3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 1850 0
3484 실화 내가 살면서 듣고, 겪은 무서운 이야기 #133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1851 1
3483 실화 저희 옆집 아줌마에게 일어난 실화에요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851 1
3482 실화 인신매매 성남토박이 1851 0
3481 실화 일제시대를 겪은 할아버지 이야기 YYng 1851 1
3480 실화 어릴때 할머니한테 들은 증조할머니 이야기 6-10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1851 1
3479 2CH 해체하다 나온 돌1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852 3
3478 미스테리 서프라이즈 아낙수나문 이집트3대미녀 비밀 1 대박이오 1853 1
3477 실화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54 1
3476 미스테리 얼었다가 다시 살아난 여자3 test 1854 1
3475 실화 1년전 동성로에서 귀신보고 영대병원실려간썰4 title: 금붕어1ss오공본드 1854 1
3474 단편 조금 슬픈 괴담2 친구들을만나느라샤샤샤 1854 1
3473 미스테리 나폴레옹의 죽음 그 미스테리의 진실은??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854 0
3472 실화 고양이와 새우깡3 title: 하트햄찌녀 1854 3
3471 Reddit 레딧 번역 두 문장 공포소설 #79 가위왕핑킹 1854 0
3470 실화 시즌 2 - 조금은 특별한 우리 3탄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855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