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귀신이 나오는 집 Mudhouse Mansion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2015.04.27 11:58조회 수 899추천 수 1댓글 1

  • 4
    • 글자 크기



시작합니다


머드하우스 멘션은 오하이오주 랭커스터시 외곽에 있는 귀신이 나오는 집입니다.
랭커스터 주민의 말에 따르면 머드하우스는 1800년대 초에 한 정부 관리가 남북전쟁 이후 그곳에 살기위해 지었다고합니다.
그 관리는 여전히 멘션에 노예들을 잡아두고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그것이 불법일지라도요.
이곳을 밤에 보면 그가 법을 어기고 별채에 노예들을 가둬두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합니다.


그는 노예들을 아주 혹독하게 다뤘기 때문에 환경이 매우 좋지 않아서 한 노예가 별채의 벽 아래에 터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멘션에 불이 꺼지고 주인과 그의 가족들이 잠에들면 그 노예는 조금씩 땅을 팠습니다.
결국 그는 터널을 완성했고 좁은 터널을 비집고 벽의 반대편으로 나오게 됩니다.

죽음의 밤, 그 노예는 멘션으로 기어가 뒷문의 자물쇠를 풀었고, 살금살금 계단을 올라가 멘션 안의 모든 이를 죽였습니다. 
아침이 되자 주민들은 밤새 일어난 모든 일을 발견했지만, 노예들은 이미 달아난 뒤였고 어느 누구도 죄를 묻지 못했습니다.

그 후에 멘션이 텅 빈 상태로 몇 년이 흘렀고 이웃들은 빈 멘션에서 들려오는 고통에 신음하는 소리와 비명소리를 들었다고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 소리가 노예 주인과 그의 가족의 유령이 내는 소리라고 믿었고, 아무도 그 무서운 멘션에 들어갈 엄두를 못 냈다고 합니다.

지역 전설에 따르면 실제로 1892년에 어느 남자가 머드하우스 멘션을 매입하고 그의 아내와 3명의 자녀들과 들어와 살았다고합니다.
주민들은 그 가족이 트럭의 짐을 풀고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다시는 그 가족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가족들은 절대 그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그 5인의 가족들이 모든 시간을 집 안에서 보내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고합니다.

한 주민 여성이 그의 침실 창문으로 그 집을 보았을 때 그녀가 볼 수 있는 것은 한 여성이 하얀 드레스를 입고 2층의 창문에 서있는 형체 뿐이었습니다.
그 형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움직이지도 않고 그녀를 계속 응시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주민 여성이 다시 그 집을 봤을 때, 그 형체는 계속 같은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매일, 주민들이 머드하우스를 볼 때마다 그 형체는 항상 그곳에 있었습니다. 항상 정확히 그 자리에...


열흘이 지난 날, 주민 여성은 경찰을 불러 그 집을 조사해달라고 했습니다. 
경찰이 그 집에 침입해 2층에 올라갔을 때, 그들은 끔찍한 광경을 맞다닥뜨렸습니다.

모든 5인의 가족들이 죽은채로 천장에 메달려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얀 잠옷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살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주민 여성이 보던 형체는 그들 가족 중 엄마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창문가에 서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 메달려있었습니다.... 10일동안이나



그날 이후로, 누구도 그 집에서 살지 않고 지금까지 텅 빈 상태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직도 그 이상한 멘션에 방문하려하지만 지금의 소유주는 누구도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합니다.
그 집에 누군가 들어갈 경우 다시나오지 못할것을 우려하기 때문이죠...

지역의 어린이들은 그 집을 "메리네 집"이라고 부릅니다. 유명한 이야기인 "블러드 메리" 전설은 이곳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춥고 어두운 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아직도 가끔 여성의 형체를 본다고합니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아무런 움직임 없이 2층 창가에 서있는 모습을....







  • 4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3792 실화 귀신썰 첫번째21 형슈뉴 8330 9
13791 실화 어릴때 겪었던 이야기 3 - 예지몽 2편19 Kamue 1282 1
13790 혐오 상상초월 담금주들19 title: 하트햄찌녀 2626 2
13789 실화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형슈뉴 7657 8
13788 사건/사고 일베충 ** 레전드.16 title: 하트햄찌녀 3266 8
13787 실화 선산은 함부로 옮기는게 아니다16 형슈뉴 7393 8
13786 사건/사고 미국의 끔찍한 동굴 사고.jpg15 저벽을넘어 2713 5
13785 실화 블랙박스로 본 지하차도 한복입은 여성귀신?15 형슈뉴 5987 4
13784 혐오 혐오주의) 복어 손질 대참사15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3612 3
13783 사건/사고 사기 당한 후 자살한 여자 조롱하는 조선족14 title: 연예인1버뮤다삼각팬티 2813 2
13782 혐오 인도의 천연화장실14 title: 풍산개루돌프가슴뽕은 3459 3
13781 기묘한 호기심 천국-자살우물14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2238 7
13780 혐오 어메이징 호주14 title: 하트햄찌녀 1965 2
13779 실화 전 여친의 피부샵 귀신 썰14 익명_7bfe6b 11814 8
13778 미스테리 중국 지하철 침수사고 괴담14 title: 하트햄찌녀 5277 4
13777 혐오 혐혐혐 -왁싱후 상태13 이뻔한세상 10204 5
13776 실화 신기 있는 친구 이야기3(외전 유체이탈)13 까치독사 3798 3
13775 혐오 (사진주의)관리상태가 매.우. 심각한 시신안치소13 title: 하트햄찌녀 8898 4
13774 사건/사고 충격) Bj 살인사건 ㄷㄷㄷ.jpg13 도네이션 14676 4
13773 실화 귀신 모듬썰 3탄13 형슈뉴 5797 6
첨부 (4)
mudhouse-01.jpg
51.5KB / Download 7
mudhouse-02.jpg
44.4KB / Download 8
mudhouse-03.jpg
33.5KB / Download 8
mhm-ghostball.jpg
52.8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