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2CH

[2ch괴담]따라오는 호수의 귀신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5.04.28 12:42조회 수 1250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T군은 현재 22세의 대학생입니디만,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집 근처에 호수가 있는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호수는 옛날부터 몇 사람이나 죽었다고 하여,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가까이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느 날, T군은 친구들과 함께 밤 늦게 집 근처에서 놀다가 우연히 그 호수까지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들중의 한명이 혼자 호수를 향해 걷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들 친구를 멈추려고 했지만, 오히려 터무니 없는 강한 힘에 이끌려 그 친구를 붙잡은 채로 모두들 호수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수에 허리가 반쯤 빠졌을 때, 맨 처음의 친구가 "어? 어째서 여기 있는 거지?"라며 제정신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갑자기 오싹해진 그들은 급히 집으로 향하고 있는 데, 점차 뒤에서 사람이 뒤따라 오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뒤돌아 보았더니 5명의 사람들이 따라 오고 있었습니다.





근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다시 집으로 향하고 있는 데, 발소리가 더 많아진 것처럼 느껴져 다시 뒤돌아 보니, 20명정도의 사람들이 뒤따라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려워진 그들은 힘껏 달려 도망쳐서 집으로 왔는 데. T군의 방은 2층에 있어서 창 아래로 보았더니, 30명정도의 사람들이 모두 여기를 쳐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절한 채로 아침을 맞이했는 데, 일어나보니 T군 방의 벽이 온통 핏자국으로 물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 공포베스트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9890 실화 버스정류장에서 뒤질뻔한실화 100%5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735 3
9889 실화 우리 이모가 사기꾼으로 몰렸던 사연.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735 2
9888 실화 내나이 33에 이런 글쓰기는 뭐하지만 내 생에 가장 무서웠던 경험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735 2
9887 미스테리 떠도는 도시형 괴담 마네킹인간3 title: 하트햄찌녀 1734 1
9886 실화 회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734 4
9885 실화 공포실화 소름5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734 5
9884 사건/사고 과거 일본 폭주족 간부들의 최근 근황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33 1
9883 혐오 열도의 호러물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33 0
9882 실화 광주 G 학교괴담1 title: 골드50개우리놀아요:0/ 1733 0
9881 사건/사고 나를 구원시켜줄 살인마에게 쓰는 편지2 여고생너무해ᕙ(•̀‸•́‶)ᕗ 1733 1
9880 실화 일본을 뒤흔든 공포, 그 진실은? 여고생너무해ᕙ(•̀‸•́‶)ᕗ 1733 0
9879 실화 사우디아라비아의 귀신 붙은 수송기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733 0
9878 실화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_주정뱅이 아저씨2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733 1
9877 실화 귀신과 함꼐 살고있는 나 16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733 1
9876 실화 묫자리1 클라우드9 1732 1
9875 실화 TV 토크쇼에서 나왔던 실화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732 1
9874 실화 2년동안 계곡으로 가지 못한 이유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1732 1
9873 실화 고등학교시절 지하체육관에서 겪은 공포실화7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732 2
9872 단편 일본의 인기 많은 유부남 가수 이야기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32 1
9871 실화 조금은 특별한 나 14탄 + 특별편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732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