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배기와 그가 같이 살게됐을 때 불쾌한것을 참는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야? 옷장에 괴물이 있니?" 그가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뼈다귀 씨가 잠을 깨워요" 라고 말했다.
"뼈다귀 씨? 재밌네, 내가 어렸을 때 내 옷장에 있던 괴물이름도 '뼈다귀' 였거든!"
"아마 네가 아니라 나한테 볼일이 있던게 아닐까?" 그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의붓딸은 손을뻗어 불을 끄며 말했다
"걔도 똑같은 말 했는데"
그리고.. 그는 옷장 문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