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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미스테리 로어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5.04.28 12:49조회 수 1168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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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든지 말든지


1989년, 어떤 미국의 학자가 타임 머신을 발명했다.

하지만 그는 그 이론을 발표하는 전날에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되어 버렸다.

그 후일, 관계자가 그의 연구소를 방문했을때

타임 머신이라고 생각되는 장치는 사라졌고 연구 서류는 모두 불타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독일 북서지방의 어떤 병원에 남자가 뛰어들어 왔다.남자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자신과 완전히 같은 얼굴과 같은 복장의 남자가 방금 가까이의

빌딩으로부터 뛰어 내렸다고 한다.그리고 몇 분 후 병원에 사체가 옮겨져 왔다.

그 모습은 남자와 쏙 빼닮았다, 그리고 처음에 뛰어들어 온 남자는 어느새인가 사라지고 있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2001년, 미국의 조지아주의 파출소에 한 여성이 보호를 요청해 왔다.

그 여성은 자신은 우주인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간신히 도망친 것이라고 했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경관이 동료를 부르러 간 동안에 여자는 사라져 버렸고 후에 과거의 실종자를

조사해 봤을 때,10년 전의 기록에 조금 전의 여자가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타즈매니아의 자연 학자 윌이,조사를 위해 들어간 숲에서 행방 불명이 되었다.

이틀 후, 몬태나의 어떤 호수에 그의 시체가 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상하게도 그의 사망 원인은 이미 멸종한 생물에게 물린 것으로

팔 다리, 그리고 얼굴 등에 다수의 물린 상처가 발견되었다.







믿든지 말든지


르아라고 하는 이탈리아 학자가 서재에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는 몇일전부터 서재에 두문불출해, 매우 바쁜 모습으로 무엇인가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서재로부터 발견된 것은, 상당한 두께의 흰 종이 뿐이었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쓰고 있던 것일까.







믿든지 말든지


영국의 웨일즈 지방의 어떤 교회에서 악마 불제를 했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 어느 소년이 돌연 사망했고

신부, 웨스티니아누스는 다음 해,1789년 강연 중에 변사했다고 한다.

강연의 내용은 '악마를 물리치는 법에 대해'였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루이지애나주의 어떤 장소에서 한 남자가 잡혔다.남자는 수시간 후,

정신병 환자 수용 시설의 직원에게 이끌려 갔다.그는 끝까지 자신은 음모에 말려 들어갔으며

머지않아 전쟁이 일어난다고 계속 절규하고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약 2주일 후

수용 시설로부터 도망을 도모한 남자의 죽음이 신문의 한쪽 구석에 작게 실려 있었다.

때는 1939년의 일이었다.







믿든지 말든지


자신에게는 공간 이동 능력이 있다고 한 남자가 어떤 TV프로에 출연하게 되었다.

녹화중, 루이지애나로부터 근처의 텍사스로 이동하겠다고 호언 한 남자는

훌륭히 루이지애나로부터 자취을 감추어 보였다.그러나, 그대로 그는 사라져 버렸다.

문제의 수록 테이프는 없어졌고, 그가 자취을 감춘 그 공원에서는 때때로 기분 나쁜 목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1984년,1명의 남자로부터 경찰에 통보가 있었다.내용은 옆 방으로부터 여성의 비명과 같은 것이

들린다고 하는 것이었다.서둘러 달려 온 경찰이 본 것은 몇년전부터 아무도

살지 않는다고 하는 빈 방과 그 옆의 방에서 벽을 응시한 채로 죽어 있는 남자의 시체였다.

놀란 경찰관이 벽을 보니, 무수한 핏자국이 있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근년, 애리조나주 북부의 어떤 병원에 1명의 청년이 원인 불명의 병으로 옮겨져 왔다.

남자는 숨을 거두기 전에 자신은 불사신이었다고 의사에게 고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은 의사와 간호사의 앞에서 남자는 순식간에 늙어 가, 그 사인은 노쇠라고 진단되었다.

이 남자의 사체의 신원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믿든지 말든지


지금부터 약300년전, 북미 동해안에 백 수십명의 영국인이 홀연히 없어졌다.

인디언의 위협으로부터 모국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지원군이 도착했을 때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들의 자취엔 단지 「크로아탄」이라는 문자가 남아 있었다.그리고 약 100년 후 400km 정도 떨어진

지역에 어떻게 봐도 백인종이라고 생각되는 주민이 섞여 있는 '크로아탄'이라는 인디언 부족이

발견되었다.노예가 되어도 필사적으로 인디언에게 섞여 후생에 '소실'의 단서를 남기려고 했는가.









전 로어=Nameless 10.5

아래부터

Nameless 9









믿든지 말든지


영국에 사는 엘리자베스·스티마 여사는 기묘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아마도 세계에

한 명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페이퍼 컬렉터」다.그녀는 500매 세트,

그 A4 용지 한 장 한 장에도 개개의 차이가 있고, 그 중에 최상의 종이를 찾아내는 것이 즐거움이다고 한다.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깊은 지보(紙寶)의 세계'라고 하는 그녀의 방은, 흰 종이로 가득 차 있다.







믿든지 말든지


인디언의 부족에게 전해지는 노래나 춤은 오락보다 종교적인 의식에 가깝다.

포피족에 전해지는 「밤의 신의 노래」라고 불리는 의식을 현지의 대학생 그룹이 재현했는데, 

몇 명의 학생이 장기에 걸쳐 악몽을 꿔 고생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15년 정도 전에, 어느 무명의 소설가가 「현실은 계속 변화 한다」라는 불가사의한 책을 냈다.

그 책에 의하면, 최초로 눈치챈 것은 부보(訃報) 기사안에, 지인과 한 자 차이의 이름을 발견했을 때라고 한다.

2일 후의 신문에 또 같은 이름을 찾아냈으므로, 요전날의 헌 신문을 찾았지만, 그 기사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기억과 현실의 작은 차이에 대해 많이 기록되어 있지만, 소수의 같은 경험자 이외에는, 거의 주목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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