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거제 50대 무차별폭행 살인사건 목격자 페이스북 댓글

익명_6886562018.11.03 08:32조회 수 535댓글 1

  • 1
    • 글자 크기


 


기사에서 나오는 지나가는행인이 나다 . 기자.경찰.검찰들아 알고좀 씨부리자. 

무슨 헛소리고..참 나쁜놈잡았는데 상은 못줄망정 내가 때린게 잘못이라하니 어이가없구나.

신상깝니다 범인은 거제21살 박창용이라 합니다.(당시 현장에서 범인이 폭행.

살인 후 목덜미를 잡고 할머님을 은폐하러 끌고가던중 저희한테 붙잡히고 그대로 할머님을 내팽개친 장소 입니다. 

사실 그대로를 국민께 알리고자 글 적습니다.)

 

 

기자.경찰.검찰 잘 주워서 글 읽어봐라.

 

 

당시 10월4일 새벽 3시 저랑 친구두명 총 세명에서

차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사진속 장소에서 범인이 사람을 끌고 은폐하러 가던중 만났다. 

범인이 차를 보더니 손짓으로 가라고 인상을 썻다. 

그래서 믿기지도 않고 큰사고를 직감하고 내가 친구 둘에게 우선 한명은 경찰 )한명은 구급차)에 신고를 하라고 하고 

범인이랑 마주치고 차 세우고 내리는데 까지 15초 정도 걸렸다. 

있는 그대로 설명합니다 .

 

 

차에서 내렸다 . 범인이 다가왔다. 경찰이랑 통화중인 친구폰을 내가 뺏어서 정확하게 얘기했다.

 

 

"선생님.지금 사람을 죽인 범인을 목격했는데.저희 쪽으로 다가오네요.우선은 때려서라도 제압하겠습니다.

" 이렇게 말하니 경찰에서 "알겠습니다." 했다. 

그러고 폰을 다시 친구에게 주고 . 범인이 다가오더니 .

"형님들 제가 경찰입니다 . 그냥 가세요 ."이렇게 말하더니 

제가 "니 몇살이고? 지금 무슨짓이고?"등 범인에게 욕을 했다. 

그러니깐 범인이 "나.21살 . 그냥 끄지세요" 이렇게 말하자말자 제가 명치를 발로차서 넘어뜨린뒤 개잡듯 잡았습니다 

인정합니다.영상에서 경찰.기자등은 보셨듯이 개잡듯이 잡았습니다. 

때리다가 친구가말려서 친구놈에게 우선 누워있는사람 상태부터확인해라고 하고 계속 때리다가 

범인이 살려달라고해서 **그튼소리하길래 똑같이 얼굴 까고.밣고 눕혀서 경찰 올 때까지 기다렸다. 

차타고 3분 거리다. 20여분 지나서 경찰이 왔고. 

119도 30분쯤 지나서 온 것 같다.기억상으로.

 

 

이게 그때 사건의 진실이다 할머님은 얼굴형체가 아예 없었고. 하의는 벗겨진상태였다. 

범인 신발은 흰색신발이였는데 피범벅 이였다.

경찰이 대충 얼버무리다가 잡아갔다. 파출소에 잡아놓고 범인 어머니.누나 왔는데 피해자분 병원부터 가보라니깐 

자기아들이 그랬다는 증거있냐고 그럴 일 없다고 조사똑바로 하라고 그러는거임 . 기가차서 . 참..

그리고 기자랑 경찰들이 다음 날 나보고 "왜이리 범인을 심하게 때렸냐" 이런 말이 오갔다. 

그래서 세상에 이런 나쁜놈을 잡아도 그냥 대충대충 넘기려고하는 파출소 경찰들의 모습을 보니 화가났다 . 

아무튼 이게 진실이고 그 날에 현장목겸담이다.

제발 헛소리좀 그만해라 

경찰들은 순찰안돌고 뭐했고 

지들이 잡은것 마냥 그렇게 하는데

 

 

진짜 별로드라 . 무슨 범인이 우리한테 잡히고 할머니 폭행을 이어갔다니 그런소리를 하고들 있노 당당하니깐 씨씨티비 풀고 말해라. 

내가 잘못한거 나는 없다 누가 그렇게생각한들 나 자신은 안부끄럽다 

그러니 내가 때린걸로 사건 숨기려하지말고 국민들 안심좀 제대로 시켜라.

이 글이 그 날에 진실입니다 여러분 . 

사건 다음 날 인터뷰와 조사도 다 했는데 정작 용기내서 잡은건 저희인데 kbs뉴스보도에는 한것도없는 경찰들이 다 잡은걸로 되있네요. 

경찰이 잡았다는것도 그냥 같이 안내보냈음 좋겠네,,조금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피해자분이 살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누워계시는모습보고 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댓글에 현장사진)



익명_688656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1
  • anonymous글쓴이
    2018.11.3 08:33

    법치주의는 정의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다. 
    최소 장치지. 
    그리고 그 최소 장치마저 거래를 하는 법관이 있고 검찰이 있고 따르는 경찰이 있다. 

    법이 정의 위에 있을 수 없다. 
    저들은 개쓰레기를 청소했을뿐. 

    응당 나라에서 잘했다고 상을 줘야 하는데 
    범인을 왜 심하게 때렸냐 이 지랄 하고 있는게 이 나라 법치다. 
    살인마들 범죄자들의 인권을 지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발전하는게 니들이 원하는거냐. 

    용감한 시민상을 줘도 모자랄 판국에 ㅉ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492 사건/사고 광주 10대 집단폭행 살인사건 근황1 사나미나 810 1
491 사건/사고 [한국 속초 실화 ] 속초 여자친구 부모 살해 사건1 skadnfl 810 2
490 사건/사고 1 8년만에 붙잡은 노원구 부녀자 살인사건의 범인2 jollyp 811 0
489 사건/사고 희대의 ♥♥ 엄여인.jpg5 스마일1 816 1
488 사건/사고 2차세계대전 식인 사건 jollyp 821 0
487 사건/사고 2003년 오늘을 잊지말아요 <<03. 2.18 대구 지하철참사 >>5 title: 하트햄찌녀 824 1
486 사건/사고 조현득씨 실종 및 사망사건 -1편 skadnfl 824 2
485 사건/사고 2019년 김해 허성안군 의문의 사망 사건 23 title: 하트햄찌녀 824 3
484 사건/사고 러시아 식인 살인마....인터뷰 영상,그리고 이런 자들 전용 러시아 교도소 영상 고수진 825 0
483 사건/사고 중랑구 면목동 층간소음 살인사건4 사나미나 826 1
482 사건/사고 사람은 어둠속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1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832 2
481 사건/사고 현실판부부의세계? 박영신씨 투신 사건2 title: 하트햄찌녀 834 1
480 사건/사고 어린이 살인마 top 10.jpg2 클라우드9 841 0
479 사건/사고 공군 역사상 가장 황당한 사고4 영길사마 844 2
478 사건/사고 일본 3대 귀신 출몰 장소 이누나키 터널1 skadnfl 844 2
477 사건/사고 송파구 삼전동 살인사건(미제) -2편1 title: 메딕제임스오디 847 1
476 사건/사고 공익요원 묻지마 살인 사건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850 1
475 사건/사고 남자 수명이짧은 이유1 jollyp 852 1
474 사건/사고 미 군무원 박춘희 씨의 죽음1 클라우드9 853 2
473 사건/사고 사이코패스 체크리스트 만점 받은 연쇄살인마 엄여인2 사스미리 855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 31다음
첨부 (1)
83185eef61c9377aaee5859cf6377bce_1541140543_9357.jpg
71.7KB / Download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