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목을 뭐 이렇게 썼지...? (충격)
그래도 그냥 들어줘 ㅎㅎ
엄마가 사시사철 산에 매주 다니시는데
눈이 폭폭 쌓인 한겨울에도 무조건 가시거든
자주 다니시는 산에 볕이 들지 않는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 쌓인 눈 한 가운데에 동그랗게 팬 자리가 있대
바위가 보이도록 눈이 다 녹아있는 상태지
엄마 친구분이 그걸 보시고
정말 도깨비자리가 있네 하셨다고 ㅎㅎ
수천년 거기 앉아있었을 도깨비님 생각하면
뭔가 귀엽기도 함 ㅎㅎ
장사를 하면 안되는 곳,
이것도 엄마가 해준 이야긴데
어떤 분이 공동묘지터를 다 헐고 부지를 지어서
장사를 했는데 너무 당연하게도(!)
손님이 진짜 너무나 없어서
쫄딱 망했다는 이야기 ㅜㅜ
어떤 분이 그런 터는 사찰이나 교회 성당 아니면
무당집밖에 할 수 없다 했다는데
이게 더 무섭자나 흑
짧지만
아는 이야기 털고 간당 ㅎㅎ
토리들 덥지 말자!!!
공포방 힘내자!!!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9410 | 실화 | 사이코패스 사진작가2 | 개팬더 | 1557 | 1 |
| 9409 | 실화 |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계기3 | 개팬더 | 1206 | 1 |
| 9408 | 실화 | 랜덤채팅방에서 만난 그녀4 | 개팬더 | 1862 | 3 |
| 9407 | 실화 | 일본의 잔혹했던 흑역사4 | 개팬더 | 1892 | 1 |
| 9406 | 실화 | 택시3 | 개팬더 | 889 | 1 |
| 9405 | 실화 | 안개 낀 밤2 | 개팬더 | 761 | 1 |
| 9404 | 실화 | 천장에 나타난 귀신2 | 개팬더 | 736 | 1 |
| 9403 | 실화 | 여자화장실 몰카에........3 | 개팬더 | 1575 | 1 |
| 9402 | 사건/사고 |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 부부4 | 개팬더 | 1928 | 2 |
| 9401 | 실화 | 머리카락이 자라는 인형3 | 개팬더 | 1111 | 1 |
| 9400 | 실화 | 귀신은 발이 있나요, 없나요?4 | 개팬더 | 801 | 1 |
| 9399 | 실화 | 중국 버스5 | 개팬더 | 1242 | 1 |
| 9398 | 실화 | 엄마는 지금 프랭크 삼촌이랑 있어4 | 개팬더 | 1014 | 1 |
| 9397 | 실화 | 현관문 열 때 조심하세요.7 | 개팬더 | 1899 | 1 |
| 9396 | 실화 | MT 괴담4 | 개팬더 | 1187 | 1 |
| 9395 | 실화 | 공포소설 단편작 '홈쇼핑'4 | 개팬더 | 798 | 1 |
| 9394 | 실화 | 바나나 나무3 | 개팬더 | 1079 | 2 |
| 9393 | 실화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5 | 개팬더 | 1074 | 1 |
| 9392 | 실화 | 병철이3 | 개팬더 | 789 | 1 |
| 9391 | 2CH | [2ch] 가족에게 걸린 저주5 | 개팬더 | 1382 | 1 |
셱스피어
전에 어느 무당이 우리집이 도깨비터라하던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