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검은 그림자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2015.05.01 14:28조회 수 569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제가 고등학생이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해 여름. 야간 자율학습를 마치고 밤 늦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피곤해서 그런 모양인지 침대에 눕자마자 저는 잠에 빠졌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곤히 자고있었습니다만, 갑자기 발 있는 부분이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응? 창문을 열어놔서 그런가? 이상하네. 이불은 덮었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 살짝 떠봤습니다만, 허걱!! 제 발 밑에 정체를 알수없는 시커먼 그림자가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게다가 그것이 제 발을 스~윽 들어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머리 맡의 전등 스위치를 급히 켰습니다만, 스위치를 켜는 동시에 정체불명의 그림자는 슥 사라졌습니다.



투고: 세가사탄님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8692 실화 귀신의 특징75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464 2
8691 2CH [2ch괴담]타케기미님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64 1
8690 실화 나는 귀신따위 볼줄 모르는 사람임 5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64 1
8689 실화 뺀질이의 최후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463 1
8688 바다의 블랙홀, 다이버들의 무덤 블루홀 미미미미치 1463 0
8687 실화 소백산맥 일대에 서식하는 범 괴담 (스압)4 title: 메딕제임스오디 1462 1
8686 사건/사고 플스방 실화7 title: 잉여킹조선왕조씰룩쎌룩 1462 4
8685 실화 부산 아미동7 title: 하트햄찌녀 1462 4
8684 혐오 바닷뱀5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462 0
8683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82 title: 샤샤샤님이좋도 1462 3
8682 단편 허언증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62 1
8681 실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이야기2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1462 2
8680 실화 신끼있는 친구이야기-41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461 1
8679 기묘한 7년전 낚시터의 누나1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461 0
8678 실화 내가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된 이야기-13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461 1
8677 실화 젖소 목장2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461 1
8676 2CH [ 2ch 괴담 ] 쇼핑몰 지하 1층2 title: 토낑도나짜응 1461 1
8675 실화 귀신 헬리콥터 삽니다4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460 1
8674 2CH [번역] 요리사7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1460 2
8673 실화 인도네시아괴담 - 사라지는사람들 title: 섹시호날두마리치킨 1459 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