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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페루 마추픽추

꽐라2015.05.01 15:42조회 수 105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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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 미스테리 페루 마추픽추에 대해 알아볼께요. 


태양의 도시, 공중도시, 잃어버린 도시라는 명칭이 따라다니는 미스테리한 도시 


마추픽추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들이 많은 불가사의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마추픽추는 발견될때까지 수풀에 갇힌채로 아무도 존재를 몰랐다고 합니다. 


공중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여 우주적차원의 문명작품이라고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페루 중남부 안데스 산맥에 있는 잉카의 성곽 도시가 있던 터, 우루밤바 계곡 근처로 높이 2,400미터의 고지에


돌로 만든 성곽이 솟아 있고 그 가운데 원탑과 계단 터가 남아 있습니다. 잉카시대의 성채나 최락중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마추픽추는 1911년 고고학자 히람 빙엄에 의해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안데스 산맥을 탐험하며 숨어있던 고대 유적지 마추픽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도 이곳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던 곳인지 건설된 시기가 언제인지를 밝혀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기록된 페루 마추픽추는 세계 관광지로도 손꼽히고 있는 곳인데요.


마추픽추에는 여러가지 유적지가 많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무슨 용도로 쓰였는지는 모르지만 의식을 치루거나 행사를 할때 


제물을 올려놓았던 제단으로 추정되는 장의석이라는 돌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티우아타나라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유적도


있는데 태양을 잇는 기둥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단순한 해시계가 아닌 태양이 머물게 하는 잉카인들에게는 


아주 성스러운 장소로 불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유적지와 유물을 토대로 학자들이 추측한 결과 15세기 중반에 잉카인의 여름 궁전이나 왕의 은신처로 건설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이 사용했던 케추아어로 비춰봤을때 늙은 봉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태양의 도시 마추픽추 유적지에는 200여개 건축물들이 있으며 다양한 유적들이 많다고 합니다.


태양의 신전이라는 곳도 대표적인 유적지 입니다. 그높은 산꼭대기까지 크고 무거운 돌들을 어떻게 옮겼을지


정교함이 고대의 기술로 가능할지, 여러가지 자연재해가 있었을텐데 600년을 어떻게 버텼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는 잉카인들이 건설한 도시라는 것을 제외하면 


아직 불가사의한 부분들이 많은 세계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마추픽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이기도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kdhworld12/220244164011


꽐라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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