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한밤중의 소리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2015.05.03 16:19조회 수 655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얼마 전의 일입니다. 

한밤중에 딱히 할일이 없어서 그림를 그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은 새벽 세시. 뻐꾸기 시계가 울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바깥[아파트 현관문 너머]에서 기묘한 소리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하고선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만,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니 무언가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이었습니다.

계속 들리는 소리는 신경이 쓰여 비디오폰으로 바깥을 보았습니다만, 소리가 난다면 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어서 자동센서에 의해 바깥에 불이 켜져야 할텐데, 바깥은 어두웠습니다.

저희집은 아파트 14층이라서 동물 같은 것은 들어오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원인을 찾을 수 없었던 저는 다시 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만, 제가 돌아자마자 바깥에서 다시 소름끼치는 소리가 다시 들렸습니다.

끼익... 끼익...

도저히 인간으로써는 낼 수 없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그 때 났었던 소리는 대체 뭘까요? 귀신이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려는 것 이었을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그런 소리를 낸 것일까요?

[투고] 오니즈카 카부토님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5704 실화 예전에 들은 좀웃긴 귀신이야기3 title: 펭귄친칠라 1426 4
5703 실화 예전에 들은 무서운 이야기2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678 1
5702 실화 예전에 금정쪽 다세대주택 살았을 때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472 2
5701 실화 예전에 광주갔을때5 title: 하트햄찌녀 1414 3
5700 실화 예전에 겪은이야기3 title: 팝콘팽귄닮은살걀 222 2
5699 실화 예전에 겪은 실화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845 1
5698 실화 예전에 겪은 실화 title: 잉여킹니얼굴헬보이 652 0
5697 실화 예전에 겪었던 신기하고 무서운 일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238 1
5696 실화 예전 회사에 목격한 외국인 노동자 귀신...2탄5 형슈뉴 2602 2
5695 실화 예전 회사에 목격한 외국인 노동자 귀신...(현장 사진 첨부)5 형슈뉴 3134 2
5694 실화 예전 학원 선생님이 들려 주신 실화3 title: 그랜드마스터 딱2개ILOVEMUSIC 1116 1
5693 실화 예전 이야기 ..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51 1
5692 실화 예전 여동생이 큰일날뻔한일.2 6시내고양이 113 1
5691 실화 예전 댓글로 본 짧은 괴담.txt3 title: 이뻥아이돌공작 2286 1
5690 실화 예전 귀신 나오던 집..2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37 1
5689 실화 예전 군대에 있었던 실화3 title: 연예인13라면먹고갈래? 1019 2
5688 실화 예전 군대 휴가나왔을 때 겪은 일2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585 1
5687 실화 예쁜 여자 귀신 때문에 고민하는 남자4 냥이사모 1313 4
5686 실화 예비시어머니는 스님. 시리즈4 title: 하트햄찌녀 5566 2
5685 실화 예비부부의 무당 방문4 개팬더 2136 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