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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고양이를 환불하지 못 해서 고양이 가죽을 벗겨 애완동물가게에 버린 여성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2018.12.03 13:58조회 수 133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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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imgur.com/PLDXL7B.jpg

2017년 1월 8일 중국 윈난성 리장에서 있었던 일

이 지역에 사는 여성이 애완동물 가게에 2560위안(41만원)에 고양이를 샀다가 고양이 산 돈 때문에 월세를 못 내서 쫓겨나게 생기자 애완동물 가게에 사정을 설명하고 고양이를 주고 그 값을 받으려 했으나 계속해서 거절당했다고 한다.

고양이를 받아주지 않자 화가 난 이 여성은 고양이의 가죽을 벗겨 죽여버린 뒤 가죽이 벗겨진 고양이의 시체를 애완동물 가게 앞에 버리고 도망갔다.

 

사건이 알려지자 이 여성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엄청나게 욕을 퍼부었고 이 여성은 고양이를 살해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사죄하는 영상을 올렸었다.

 

사죄영상의 내용은 위에 설명한 것

 

2560위안에 샀지만 환불할 때는 2000위안만 받으려 했고 가게에 2번이나 가서 큰절을 하며 부탁했지만 "뭐더러 여기왔어! 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이성을 잃었다. 라던가 고양이는 내가 죽인게 아니라 돼지 도살업자에게 부탁한거다. 

그리고 계속 용서해주세요 나쁜짓해서 죄송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사죄영상

https://i.imgur.com/qx3jXVl.jpg 

https://i.imgur.com/8lrMTb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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