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중독이었던 남성, 임신중인 아내를 엽기적으로 살해

11월 18일 태국 펫차분주에서 일어난 사건

 

25세 남성이 임신중인 아내(24)를 살해한 뒤 사지를 절단하고 성기와 항문쪽에 커다란 칼을 찔러넣는 끔찍한 행동을 저질렀다.

 

얼굴은 칼로 박박 긁어버렸는지 시신만 봐서는 신원확인이 불가능할정도였다.

 

 

 

두사람은 만나고 2년이 지난 후에 결혼해 양배추를 재배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

 

행복하게 지내던 부부였으나 남자가 마약에 손을 댄뒤에 가정은 순식간에 파탄나버렸다는게 주변사람들의 이야기

 

 

 

사건 전에도 둘은 계속 말다툼을 하였으며 사건 당시 살인의 계기도 말다툼으로 남자가 욱했기 떄문이었다.

 

남자는 저런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하고 스쿠터를 타고 도주를 하였으나 사건현장에서 6km쯤 떨어진 거리에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