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사건/사고

사고난곳을 떠나지 못하는 유령신부

헨리35세2015.05.08 10:37조회 수 975댓글 2

  • 8
    • 글자 크기


며칠전에 마녀와 야수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있는데요

거기에 유령신부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으음 애니로도 나온거같던데

왜 그런말들이 생겼는지 이야기 거리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진 나머지 찾아보았답니다!!

 

 

실제로 출몰하는 지역이있다고하는데

아무래도 이곳에서 유래된게 아닌가를

추측할수있게되었답니다

미국의 한 마을에 거주했던 사람의 이름은 태미

새벽부터 친구를 만나 여행을가기로 약속이 잡혀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을을 지나 한 공동묘지쪽을 지나가게되었는데요

도로한 가운데에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있었다고합니다

첨에는 유령신부인지도 모르고 결혼식에서 도망나왔나했지만

시간때가 너무 애매했던때라 이상하게 생각했다고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한길로만 쭉 걸어갔고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자신들쪽을 쳐다봤다고합니다

 

그렇게 본 여자는 너무나도 아름다웠지만

얼굴은 어두웠다고합니다 그리고 아무말도하지않고 그냥..

표정없이 가던길을 걸어갔다고합니다..

그런데 그녀의 걸음거리가 이상해 후레쉬로 그곳을 비춰봤는데요

공중에떠서 움직이고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불빛이 싫었는지 안개속으로 그냥 아무도없는것처럼

사라졌다고합니다

 

그 장면을 목격한 그와 친구는 너무 놀라 가까운 경찰서를 찾았고

자신이 본것이 유령신부인거같다고 말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않았고 너무 일찍일어나서

피곤했나보다고 그냥 비웃기만했다고합니다

그런데 한 경찰관이 그쪽에 그런일들 많다고 묘지가있어서그런지

사람들이 두려워서 그런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아무도 자신들의 말을 믿어주지않자 한 교회를 찾아갔고

거기에서 자기들이 본것들을 다 말했는데요

목사님으로부터 너무나 소름돋는 말을 들었다고합니다!!

지금은 있는 포장도로가 예전에는 기차노선이였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해마다 전에있던 묘지에서 끔찍한 사고가났다는겁니다..

 

그때는 할로윈데이여서 한 여자가 자신의 결혼상대와 함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참석했는데 거기에서

파티를 마치고 친구들30명과 기찻길을 걷다가

그곳을 지나가는 기차에 뛰어올랐었는데

여자가 망설이자 예비 신랑이 손잡아 그리고 점프하듯뛰면되

라고 말했고 그 순간 바퀴쪽에 드레스가 빨려들어가면서..

여자는 너무나도 끔찍하게 죽었다고합니다..

 

왜 유령신부가 됬나했더니 이런이유였군요..

그곳에는 그녀의 시신이 토막내어져 여기저기 흩어져있었고

이런일이 있고나서 그 시신을 매장해 그 묘지에 옮겼고

철길이 도로로 바뀌게되었다고 합니다!!

드레스가 너무 긴나머지.. 운이 너무 안좋았네요..

그래서 신부의 한이 지금 저렇게 떠돌아다니는건가봐요..

 

지금도 현재도 이렇게 새벽시간이 되면 이곳에는

그녀가 걸어다닌다고합니다.

사람들에게도 계속 보인다고 하구요!!

이 말을 들었던 그와 그친구는 너무 안타까워 어떻게 하면

그녀가 편하게 저승으로 갈수있을까..하면서 물어보았다고합니다..

 

또한 여자가 매장됬을당시.. 자신에 시신을 다 못찾았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고가 난 날부터 계속해서

떠나지못하고 이곳을 맴돌고있다고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신부였기에 당연히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컸겠죠..?

 

이러한 소문이 퍼지고나서.. 유령신부를 보러 관광을 오듯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 정말 그러고싶진않네요

재사를 지내주던가 아니면 그 남자가 찾아와

마음편하게 갈수있게 타일러주던가 해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어쩌면.. 자신의 신체 일부보다는 그 남자를

더 기다리고있는게 아닐까요..? 너무 소름돋고 그 상황이 사건이

무서워서 그냥 일부 조각들을 모아서 매장해버린게..

너무 서운해서 그녀가 이렇게 떠돌아다니는건아닌지

걱정이되네요..

 

이렇게해서 이런말들이 생겼다는데

왠지 무서운것보다는 짠한 생각이드네요..

남한테 해꼬지하는게아니라.. 그냥 이곳을

바람쐬듯 거닐고 거니는거니까요.~

잔인하게 갔지만 사람들도 저런 위험한 장난은 하면안되요..

출처:http://blog.naver.com/goddns7622/220291763185


헨리35세 (비회원)
  • 8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32 사건/사고 살인자의 관상2 마춤법파괘자 1237 2
231 사건/사고 <<주의...>> 덤프트럭 사각지대 사고5 title: 하트햄찌녀 8194 2
230 사건/사고 멕시코에서 여행하다가 죽을뻔한 여행객들4 title: 하트햄찌녀 6027 2
229 사건/사고 SOS 실종 사건, 홋카이도 다이세쓰산에서 벌어진 일3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666 2
228 사건/사고 [펌] 옆집 살인마3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707 2
227 사건/사고 섬 노예5 title: 섹시변에서온그대 1910 2
226 사건/사고 혈액형이 불러온 일가족 살인사건1 클라우드9 682 2
225 사건/사고 연쇄살인범 최신종 우울증약 먹어 범행기억 안나.jpg2 웨이백 558 2
224 사건/사고 일본 방송 역사상 최악으로 꼽힌다는 방송사고8 title: 하트햄찌녀 3127 2
223 사건/사고 단 한명의 용의자도 안 나온 밀실살인사건2 클라우드9 713 2
222 사건/사고 선릉역 배달오토바이 사고9 title: 하트햄찌녀 1533 2
221 사건/사고 시골에서 있었던 견(犬)교수형 사건4 6시내고양이 302 2
220 사건/사고 역사상 최악의 살인마 부부4 개팬더 1932 2
219 사건/사고 33년전 화성사건 은폐하고 조작한 경찰들7 title: 아이돌미션임파선염 5388 2
218 사건/사고 17세 김현수군의 미스테리한 실종 사망15 title: 하트햄찌녀 1613 2
217 사건/사고 살인범의 딸이 살인범이 된 아이러니한 사건6 title: 하트햄찌녀 15302 2
216 사건/사고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주부 ♥♥♥ 살인사건2 skadnfl 1470 2
215 사건/사고 정다금 사건의 진실을 폭로 합니다8 title: 하트햄찌녀 9935 2
214 사건/사고 미국 여객기의 유령 목격담3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808 2
213 사건/사고 타이어에 맞은 남성4 title: 하트햄찌녀 14908 2
첨부 (8)
t35W03Y.jpg
153.0KB / Download 5
StA7Pa0.jpg
139.4KB / Download 6
oG1HuGs.jpg
166.9KB / Download 8
XJuvGxX.jpg
68.8KB / Download 3
CRWkz8M.jpg
94.0KB / Download 8
W3LeWn0.jpg
148.4KB / Download 2
qcEVIrC.jpg
127.6KB / Download 4
q6mcp6K.jpg
136.7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