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뒷통수 치는 자 그리고 뒷통수 맞는 자.1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01 09:25조회 수 3584추천 수 2댓글 6

    • 글자 크기



죄송 합니다.

 

휴일 이지만 출근 입니다.

 

일찍 일어나 한편 때리고 가려 했더니......

 

오유에 저장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장 방법을 몰라 쓴게 아까워 그냥 올리고 갑니다.

 

 

낮에 시간이 되면 쓰고 못 쓰면 퇴근 하고 쓸테니 이해바랍니다.

 

끊어진 얘기 싫은 분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고 뒤로가기....

 

 

 

 

 

오늘은 뭔 얘길 할까 하다가,

 

오늘의 제목을 이걸로 정했어.

 

 

 

다짜고짜  반말은 미안......

 

그냥 생각할게 많아 오늘은 뜬금 없이 얘기나 할라구.

 

 

 

내가 뭔 영화 누릴라구 이런 얘길 하나도 싶고.....

 

 

 

일찍 일어난 김에 얘기나 하나 하고 갈께.

 

 

 

궁금해 할까봐.

 

그냥 ........쉬었거든 ㅋㅋㅋㅋㅋ

 

 

 

 

 

 

이 얘기도 작년에 있었던 얘기야.

 

 

작년이 9 수라 그런지 일이 좀 많았지.

 

오늘 얘기는 19금을 달아야 하는지 생각했어.

 

 

 

그렇타고 쓸데없는 기대는 말아라!!~~~

 

 

야한건 없지만 청소년이 알지 말아야 하는 세계라 ㅋ

 

 

 

저번에 내가 썼던 오토바이 그녀 정도의 임팩트이니까 짙은 공포 원한다면 살포시

 

뒤로가기 해줘......

 

 

 

 

나 유리멘탈이라 악플에 진짜 상처많이 받아...보여줄수는 없으니까....

 

 

악플 때문에 오유 왔는데 여기서도 그러면.......

 

 

 

 

믿어 달란 말은 안 할께.

 

나도 안 보이면 못 믿어  ^^

 

 

 

 

 

작년 일이야.

 

사건의 처음은 나도 잘 몰라 .

 

그냥 작년 초 정도에 시작된걸로 하자!

 

 

 

우리회사에 나의 직속 상관인 우리 차장 놈 얘기야.

 

ㅋㅋㅋ 내가 입사하여 어리버리하던 시절 우리 차장은 고참 대리였어.

 

사람이 내가 보긴 좀 모자라...

 

 

지금 40대 초반인데 일찍 결혼했다 이혼 당하고는 혼자 살아.

 

그 나이에 집 한칸 없이 월세를 살지.

 

 

100원 벌면 200원 쓰는 사람이라 통장에 잔고 하나 없이 빚 투성이 인데

 

그나마 집이 좀 살아서 이제까진 버텨 왔지만,

 

집에서도 이젠  GG를 친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인생이지.....

 

 

 

하지만 내겐 나름 고맙고도 좋은 사람이야.

 

사회 초년병 시절 내게 친절했던 사람이고 좋은 선임 이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의 실체를 알아가고 멀리 했던 사람,

 

끈이 좋아 진급은 되었던 사람이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는 우리 부서의 지금 차장이 되었어.

 

이 얘긴 작년 만년 고참 과장 일때의 얘기야....

 

 

난 그를 멀리 했지만 그는 내가 자기 라인의 사람인줄 알았지.

 

 

미친........

 

유재석 놔두고 박명수에 줄 댈까?

 

 

 

하지만 내겐 유감 보다는 좋은 추억이 많은 사람이라 나도 잘했어.

 

그래서 착각 한건지 몰라.

 

업무엔 30점인 그는 노는덴 100점도 모자란 사람이었어.

 

 

 

근데,

 

그런 그가 어느 날부터 씀씀이가 해퍼졌지.

 

물론 평소도 많이 해펐지만.

 

 새는 바가지가 어느 날 밑창이 뚫어지더라구.

 

 

 

그리곤 여기저기 대출도 받고,

 

동료들에게 돈도 꾸기 시작 했어.

 

평소 난 그를 안타깝게 생각 했고,

 

급기얀 내게 까지 마수를 뻗쳤지만,

 

난 한푼도 없다며 불쌍한 얼굴로 거절을 했고

 

관심없던 그 돈들의 용도를 물어보게 되었어.

 

살살 똥꼬 긇어주며 들은 얘기는 가관 이었어.

 

 

 

그는,

 

퇴근을 하고는 골프 연습장, 보링장, 수영장등을 다니며 시간 많고 돈 많은  IT업체의 젊은 사장 흉내를

 

내며 다녔고,

 

의래 그런 사람 주위엔 꼬이듯 똥파리들이 들끓기 시작한거야.

 

 

 

그의 주위엔 돈 이라는 냄새 나는 똥을 본 파리들이 그의 주위에 꼬이기 시작했고,

 

한번 시작한 돈 많은 젊은 사장 코스프레는 주위의 감언이설과 처음 받아 보는 기분 좋은 대우와 함께 점점 깊어졌지.

 

 

 



    • 글자 크기
댓글 6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49 실화 시골의사 블로그- 억울한 죽음5 title: 하트햄찌녀 1188 2
748 실화 점원과손님5 우다 217 1
747 실화 나와 귀신이야기 14 - 그녀의 방5 형슈뉴 1810 2
746 실화 해군 유명한 괴담5 Envygo 885 2
745 실화 [실화괴담] 이천 도로 괴담5 금강촹퐈 2334 1
744 미스테리 연개소문의 여동생 그리고 당나라 수군 정황 미스테리5 title: 투츠키71일12깡 703 1
743 실화 꿈사고 파는 얘기랑 무당이 나와서5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422 1
742 혐오 랍스타보다 맛있다고 하는 심해 생명체 ( 주의 )5 title: 하트햄찌녀 561 1
741 실화 군대에서 귀신 썰5 익명_288669 3139 2
740 단편 어릴 적 귀신들5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1831 1
739 실화 추천)상주 할머니55 title: 병아리커피우유 1906 9
738 기묘한 추성훈은 귀신을 봤다고 함5 title: 메딕제임스오디 762 1
737 사건/사고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김선우5 title: 하트햄찌녀 8827 1
736 기묘한 [기묘한이야기]꿈 검열관[BGM]5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213 1
735 실화 자취하면서 일어났던 일.5 title: 금붕어1현모양초 2586 2
734 실화 (짧음주의) 동생한테 들은 소름돋는 이야기...5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568 3
733 단편 산악구조대원으로 있었던 일 (下)5 익명할거임 567 3
732 실화 괴담이 형성되는 과정5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1108 2
731 실화 밤 산책이 취미였다5 title: 하트햄찌녀 549 2
730 실화 귀신보는남자..(14)5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392 3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