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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체육선생님의 이야기

title: 애니쨩뒤돌아보지마2019.03.04 13:12조회 수 1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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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등학교때  체육 선생님께서 얘기 해주신 건데

 

체육샘은 그때 한참 대구로 학원을 다니고 계셧지

 

그 날도 학원에 가는 날이었는데 그때 샘은 잠을 자고 있었데

 

그러다 꿈을 꿧는데 꿈에서 친구인거 같은 사람이 엄청 좋은 집과

 

허름한 집 앞에 있었는데 그사람이 허름한 집으로 들어가더래

 

그걸보면서 샘은 당연히 좋은집으로 가는게 좋으니까 그사람을 말리려고 했대

 

그런데 뒤에서 검은 정장 차림의 남자가  샘어깨를 잡더니 "니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더래 샘은 그남자가 너무 기분이 나빠서 막 뛰어서 택시를 잡아 탓대

 

그리고 택시가 어느 골목으로 들어서는데 그 순간

 

그 끝도 안보이는 골목가에 있는 집이 전부 초상집인거야

 

근데 택시기사가 갑자기 "이게 다 같은 시간에 죽은 사람들이야" 라고 말하더니

 

"너도 곧 그렇게 될꺼야" 라고 말하면서 뒤를 돌아보는데 아까 그 검은 정장 차림의

 

남자 인거야

 

그리고 꿈을 깼는데 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나빠서 학원에 안가셨데

 

그리고 잠자다 깨서 tv를 틀었는데 뉴스에 대구지하철 참사가 일어난거야

 

그때 샘이 학원을 가려면 지하철을 타는데 그 역에서 내린다고 했어

 

근데 사고가 샘이 항상 지하철에서 내리던 시간에 일어난거지

 

그 일이 있고 난 후에 그 역에서 내렸는데 왜 그 추모사진이 있었는데

 

그사진을 보는데 왠지 낮익은 얼굴이 있었는데 그얼굴이 처음에 샘이 허름한 집에 못들어가게 말

렸던 그사람이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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