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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아시아의 버뮤다 용의 삼각지대

익명_8b5dea2015.02.12 15:41조회 수 1686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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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시아의 버뮤다 삼각지대로 불리우는 용의 삼각지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래곤 트라이앵글로도 불리우는 이지역은 버뮤다 삼각지대와 마찬가지로 이곳을 지나가는 

 

선박과 비행기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거나 선박의 침몰, 비행기의 추락이 자주 일어 난다고 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북위 25도 일본 도쿄 남부에서 100km 떨어진 미야케 섬 주변이라고 하는데


놀라운 점은 이곳의 반대편 위치가 버뮤다 삼각지대와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이곳과 버뮤다 삼각지대는 서로 통하는 구멍이 있는것인지....?




1949년 일본의 한 선박이 용의 삼각지대를 지나가게 되는데 갑자기 선원들과 선박이 사라지는 사건을 비롯해

 

1980년 9월 8일, 16만9천 톤급 영국의 대형선박 더비셔호가 철광석 15만톤을 적재하고 일본 오키나와 해안 200해리 해상에 


도착했으나 9월 9일 더비셔호는 순식간에 실종됐으며 이것은 영국 역사상 최대 선반 실종 사건으로 기록 되어집니다.


이 밖에도 2002년 1월에는 중국 화물선 린제호 19명 선원 전원이 일본 나가사키 항국 밖에서 사라졌는데 


어떠한 구조 신호도 보내지 않았으며 잔해 발견도 못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1940년 이래, 무수한 선박과 항공기가 일본 도쿄 남쪽 100km 떨어진 미야케 섬 주위에서 신비하게


실종 됐으며 대다수는 구조 신호를 보내지 않았고 기록에 따르면 1942년부터 1954년에 걸쳐 일본 해군의 함정 5척을

 

시작으로 무수한 선박이나 항공기 및 700명 이상의 승무원이 실종됐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옛부터 이 해역에 사람을 잡아가는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찰스 베리츠 등 미국의 초자연

 

현상 연구가들은 일본 열도의 남방 해역인 치바현의 노시마키, 오가사와라 제도, 괌을 묶은 삼각형 해역을


일본 전설에 따라 '용의 삼각지대' 라고 명명했다고 하네요. 


일본 정부도 100명 이상의 연구원들을 동원해 이 해역을 조사한 결과 1950년 이 해역을


'마의 해역' 이라고 명명하고 위험지대로 지정했을 정도네요.


1952년 에는 일본 정부의 공식 조사 선박까지 이곳에서 난파가 되었다고 하니...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 많은 실종 사고가 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용의 삼각지대에서 이러한 실종 사건들이 생기는 이유는 총 3가지의 추측이 있는데


그 중 첫번째는 UFO 인데요.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미스테리이고, 실제로 그곳에서 UFO를 발견했다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 사진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또한 일본 고대 문헌에도 이지역에 관련된 문서가 있는데 


그 문서에는 UFO라고 추정될만한 단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지역을 지나가던 소련 해군들 역시 UFO를 발견했다는 진술을 하기도 했다고....


그렇다면...납치? 가라 않은거라면 잔해라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두번째는 화산폭발로 인한건데 이건 완전 추측일뿐이고 근거도 없는거 같네요


 


세번째는 자성때문이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지구에는 설명할수 없는 자기장이 존재하는데 버뮤다 삼각지대와 용의 삼각지대가


자기장의 형성지역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이지역을 지나가던 전투기 한대는


갑자기 나침반과 모든 전기장치들이 오작동을 했떤 사례들도 있다고 합니다.


해양 바닥에서 끌어들이는 강력한 자성이 각종 실종사고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지역부터가 일정한 두 지역에서만 실종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에 생각은 어떠신지요...???


 



 




익명_8b5dea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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