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실제모습이라고? 이걸 믿어야되나?

드라큘라 실제모습이라고? 이걸 믿어야되나?

안녕하세요
핫이슈 메이커입니다.

오늘의 블로깅 주제는 드라큘라 의 실제 모습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이걸 믿어야 할지...ㅎㅎㅎ

위의 드라큘라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드라큘라 실제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다고하는데요...

조셉 데이비스라는 미디어 아티스트가 브람 스토커 작가의 원작 소설인 
드라큘라 속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것이라고 전해지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던 드라큘라의 모습과는 
차원이 달라서 납득이 안되는데...

어떻하지???

우선 드라큘라는 실존인물인 아닌 허구의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일랜드의 작가 브램 스토커가 쓴 1897년작 소설로, 흡혈귀인 드라큘라 백작이 
주인공이다 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브람 스토커 작가의 드라큘라 에서 롤모델은 블라드 체페슈(Vlad Ţepeş)로 
알려져있는데요.

하지만 블라드 체페슈(Vlad Ţepeş)는 드라큘라와는 지역인 루마니아 만 같다고 알려져있어서 혼동이 있네요. 체페슈보다는 '드라큘라'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었다고 전해지고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그 필적으로 보이는 서명에도 블라드 드라큘라 라고 쓰여졌다고하네요.

이 드라큘라라는 별명을 모델 삼아 우리가 흔히 아는 흡혈귀의 대명사 드라큘라가 탄생하게 되었다고하네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루마니아의 독립을 위해 싸운 영웅으로 재평가받고 하네요.

흡혈귀가 아닌 일명 흡혈귀 증후군 혹은 드라큘라 증후군을 말하는 의학적 표현인 
포르피린 증후군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 증거로 밤에 다니며 얼굴이 창백하다는 것과 햇볕을 보면 안되는것등을 드는데요.


포르피린 증후군 역시 보통 햇볕에 노출된 후에 과도한 벗겨짐, 물집, 흉터 등이 
생긴다고하네요. 얼굴에 색소침착이 있거나 털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라나기도한다고하니 
오해를 받을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MBC 캡쳐]
MBC TV의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는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한 교민의 제보로 '뱀파이어 증후군'으로 불리는 '포르피린증'을 앓고 있는 소녀가 소개됐었던 사잔입니다.


더불어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심한 빈혈로 별도의 혈액 공급을 필요로 한다는 것 때문에 
그 증거라고 주장하는데요.

흡혈귀는 여러 영화에서 혹은 여타의 장르에서 자주 등장하는데요...

한국에서는 가장 유명한(?) 작품인...
신사의 품격에서 한 품격하시고 계신 김수로 님께서 주연을 맡은 
흡혈형사
나도열 이라는 작품이 있네요.

최근에 개봉했던 흡혈귀관련된 뉴문이라는 작품입니다.
시리즈 별로 제작되고있는데요.

이클립스부터 지속적으로 히트를 치고있네요.

일본 만화책에서도 많은 주제로 사용되어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