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기묘한

이웃집 토토로 괴담은 진실일까?

제갈량22015.01.26 09:32조회 수 2429댓글 4

  • 7
    • 글자 크기



예전부터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던 토토로의 괴담 이야기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것이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괴담이지만

이것저것 끼워맞춘것 같아 보여도 정말 그럴싸 하긴 합니다.


일단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이웃집 토토로 괴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웃집 토토로는 일본에서 일어난 어떤 실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1963년 5월1일에 이웃집 토토로의 배경이 된 곳 도코로자와 시 옆의

사야마 시에서는 당시 16세였던 소녀가 6토막으로 무참히 죽은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동생의 시체를 보고 언니는 쇼크를 받고 나서부터 그 이후로 헛소리를 하거나

환상을 보기 시작 합니다.


"나 너구리도깨비와 고양이를 보았어."


이런 말들을 했다는것인데 이것을 모티브로 한게 토토로(너구리)와 고양이(토토로에서 나오는 버스)



1. 사건이 일어났을때는 5월 이것을 영어로 하면 메이입니다. 또한 주인공의 이름중 하나인 사츠키 역시 일어로 5월이라는 뜻

2. 이사건의 범인은 숲속에 살고 있었을것이다.

3. 메이는 토토로를 만난뒤에 죽었다.

4. 고양이 버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드나드는 시체버스이다

5. 고양이 버스를 타고 갈때에는 사람들이 고양이 버스를 보지 못한다.

6. 자매들은 엄마가 있는 병원에 들어가지 않고 옥수수만 두고 가버린다..


깊은 숲에 살던 토토로가 이 소녀를 죽엿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괴담에 의하면

토토로 : 범인을 표현

메이 : 사건에 토막살해당한 소녀

사츠키 : 그 소녀의 언니


또한 고양이 버스는 죽은자들을 나르는 버스, 그래서 사람들이 메이와 사츠키를 보지 못하는 것이죠.

병원에 있는 어머니에게 옥수수만 건내고 간것은 이들은 이미 죽엇기 때문이라는 설




그외에 또 다른 근거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사야마사건' 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 역시 5월에 난 사건인데

동생은 납치를 당하고 16등분의 토막살인을 당했습니다.

언니는 동생을 한참을 찾다가 똑같이 시체를 보고 큰 쇼크를 먹고는 헛소리를 하기 시작 하는데


"커다란 고양이와 너구리를 보았어..



여기서 또 5월이라는 점과 동생이 죽은 모습을 본후 충격받은 언니는 또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토토로는 사신이라고 하며, 고양이 버스는 위에도 말했듣이 영혼을 저승으로 옮기는 버스 라고 하죠

또한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호수?인가 에서 메이의 신발로 추정되는것이 발견되지만

사츠키는 아니라고 말하죠. 하지만 사츠키는 곧 바로 토토로에게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 합니다.

또한 그후로 메이와 사츠키는 그림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죽었을 것이라고 하는것이죠.


또한 마지막 엔딩쯤에서 아이들이 소나무 위에서 엄마를 보고 있는데도

엄마는


"저기 위에 아이들이 웃고 있는것 같아요.."

라는 의미 심장한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들이 토토로를 보고 나서도 그림자는 꾸준히 있다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그림자가 있긴 한데. 이것은 토토로를 처음 만나는 순간이었죠

근데 사신인 토토로도 그림자가 있네요? ㅎㅎ



이 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후 퍼온것인데요

고양이 버스가 태워준 이후 할머니와 동내 친구는 그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영적인 존재들인 토토로같은 애들과 접촉을 했을때만

현실에서 살짝 벗어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그냥 단순히 토토로 괴담일수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토토로 괴담은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들도 많습니다.

물론 공식 인증이 된건 아니죠

만약 이게 맞다고 인정하면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주로 부모)님들이 크게 난리를 칠것 같네요 ㅎ


사실 어떤게 진실인지는 모릅니다만 그냥 재미로 넘겨주세요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41946241


제갈량2 (비회원)
  • 7
    • 글자 크기
<죽음의저주>무서운 칼리여신 (by 헨리35세) 영화 곡성 촬영장 귀신 (by 아침엔텐트)
댓글 4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4 기묘한 영국 여성이 히틀러의 아이를 낳았다? 1 헨리 849 0
73 기묘한 일본귀신2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성인메뉴관리자 905 0
72 기묘한 라스트 시네마3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335 0
71 기묘한 (스압)경포대 귀신이야기.manhwa1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857 0
70 기묘한 체르노빌 원전사고 돌연변이와 최근모습1 김스포츠 2131 0
69 기묘한 XTM 가제트 200화 동남아시아의 신흥강자,인도네시아 밀리터리 가젯매니아 474 0
68 기묘한 유튜브 666 괴담 title: 팝콘팽귄이리듐 3109 0
67 기묘한 베이리츠 육군병원3 아리가리똥 611 0
66 기묘한 등꼴이 오싹해지는 으스스한~~한국6대 흉가1 오로라 958 0
65 기묘한 콩나물 팔던 여인의 죽음 title: 다이아10개나는굿이다 1255 0
64 기묘한 콩팥 밀거래 수괴 '닥터 호러'가 체포됐다 헨리 1002 0
63 기묘한 한국전쟁 당시 외계인들이 미국 본토를 공격했다 헨리 1412 0
62 기묘한 베일 속에 가려진 F-19 스텔스 전폭기 1 오옹 955 0
61 기묘한 환공포증 테스트 - 환공포증 원인 어허 824 0
60 기묘한 예전에 어르신들의 말씀이나 책을보면 이런이야기가있죠 앙김옥희 1759 0
59 기묘한 환생 부동산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365 0
58 기묘한 <죽음의저주>무서운 칼리여신 헨리35세 835 0
기묘한 이웃집 토토로 괴담은 진실일까? 4 제갈량2 2429 0
56 기묘한 영화 곡성 촬영장 귀신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2218 0
55 기묘한 측간 부인 이야기 title: 팝콘팽귄이리듐 1176 0
첨부 (7)
Lxw04zy.jpg
197.2KB / Download 37
1k3gdtS.jpg
172.8KB / Download 20
XccXp5P.jpg
174.4KB / Download 51
hveCF0h.jpg
228.0KB / Download 47
7CKkFHY.jpg
84.5KB / Download 44
B9vsSTz.jpg
57.8KB / Download 12
AmM5Xp3.jpg
110.1KB / Download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