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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웃집 토토로 괴담은 진실일까?

제갈량22015.01.26 09:32조회 수 242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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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던 토토로의 괴담 이야기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것이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괴담이지만

이것저것 끼워맞춘것 같아 보여도 정말 그럴싸 하긴 합니다.


일단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이웃집 토토로 괴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웃집 토토로는 일본에서 일어난 어떤 실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1963년 5월1일에 이웃집 토토로의 배경이 된 곳 도코로자와 시 옆의

사야마 시에서는 당시 16세였던 소녀가 6토막으로 무참히 죽은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동생의 시체를 보고 언니는 쇼크를 받고 나서부터 그 이후로 헛소리를 하거나

환상을 보기 시작 합니다.


"나 너구리도깨비와 고양이를 보았어."


이런 말들을 했다는것인데 이것을 모티브로 한게 토토로(너구리)와 고양이(토토로에서 나오는 버스)



1. 사건이 일어났을때는 5월 이것을 영어로 하면 메이입니다. 또한 주인공의 이름중 하나인 사츠키 역시 일어로 5월이라는 뜻

2. 이사건의 범인은 숲속에 살고 있었을것이다.

3. 메이는 토토로를 만난뒤에 죽었다.

4. 고양이 버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드나드는 시체버스이다

5. 고양이 버스를 타고 갈때에는 사람들이 고양이 버스를 보지 못한다.

6. 자매들은 엄마가 있는 병원에 들어가지 않고 옥수수만 두고 가버린다..


깊은 숲에 살던 토토로가 이 소녀를 죽엿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괴담에 의하면

토토로 : 범인을 표현

메이 : 사건에 토막살해당한 소녀

사츠키 : 그 소녀의 언니


또한 고양이 버스는 죽은자들을 나르는 버스, 그래서 사람들이 메이와 사츠키를 보지 못하는 것이죠.

병원에 있는 어머니에게 옥수수만 건내고 간것은 이들은 이미 죽엇기 때문이라는 설




그외에 또 다른 근거들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사야마사건' 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 역시 5월에 난 사건인데

동생은 납치를 당하고 16등분의 토막살인을 당했습니다.

언니는 동생을 한참을 찾다가 똑같이 시체를 보고 큰 쇼크를 먹고는 헛소리를 하기 시작 하는데


"커다란 고양이와 너구리를 보았어..



여기서 또 5월이라는 점과 동생이 죽은 모습을 본후 충격받은 언니는 또 이런 말을 하게 됩니다.


토토로는 사신이라고 하며, 고양이 버스는 위에도 말했듣이 영혼을 저승으로 옮기는 버스 라고 하죠

또한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호수?인가 에서 메이의 신발로 추정되는것이 발견되지만

사츠키는 아니라고 말하죠. 하지만 사츠키는 곧 바로 토토로에게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 합니다.

또한 그후로 메이와 사츠키는 그림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죽었을 것이라고 하는것이죠.


또한 마지막 엔딩쯤에서 아이들이 소나무 위에서 엄마를 보고 있는데도

엄마는


"저기 위에 아이들이 웃고 있는것 같아요.."

라는 의미 심장한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들이 토토로를 보고 나서도 그림자는 꾸준히 있다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그림자가 있긴 한데. 이것은 토토로를 처음 만나는 순간이었죠

근데 사신인 토토로도 그림자가 있네요? ㅎㅎ



이 사진은 구글에서 검색후 퍼온것인데요

고양이 버스가 태워준 이후 할머니와 동내 친구는 그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영적인 존재들인 토토로같은 애들과 접촉을 했을때만

현실에서 살짝 벗어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그냥 단순히 토토로 괴담일수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토토로 괴담은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들도 많습니다.

물론 공식 인증이 된건 아니죠

만약 이게 맞다고 인정하면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들(주로 부모)님들이 크게 난리를 칠것 같네요 ㅎ


사실 어떤게 진실인지는 모릅니다만 그냥 재미로 넘겨주세요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41946241


제갈량2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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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괴담은 진실일까? (by 제갈량2) 이웃집 여자 (by 자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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