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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 보게된 썰...

온돌방2019.04.01 13:52조회 수 72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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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되는데 내 취미가 흉가나 폐가 체험 하는거였음

그러다 아는동생 집에 놀러가게 됬는데 그 동생 어머니가

무당이셨어. 나보고 갑자기 무슨일이냐고 하시드라?

그래서 네? 별일 없는데요?? 그랬더니

내 어깨에 남자한명이 앉아있다고 하시는거야...

그리고 아직도 흉가나 폐가 다니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그래서 그렇다고 말씀드리니 내가 다니곳 중에 

한곳에서 붙어온거 같다 하시더라...

그날부터 였을꺼야... 귀신 같은걸 보게된게...

처음보게된건...내가 파주에 사는데

아는동생들 집에 데려다 주려고 내차에 태우고

가는데 파주에서도 좀 안쪽인 법원리라는 동네로 가는데

쫌 길고 탁트인 내리막길을 가야하는데 거기를 차로

내려가던 중 저 멀리 뭐가 보이는거야...

차로 점점 가까이 가니 확실히 보이더라고...

어떤 남자가 도로 한가운데를 네발로 기어가고 있었어...

난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정신차리고 보니까

없더라? 동생들은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난 말도 못했어...

그리고 며칠뒤 우리동네에 사고가 계속나는 곳이 있어

봉일천이라는 동네들어가는 사거리인데

유독 거기서 사고가 많이 나, 거길 사람들은

말레지아교? 그렇게 부르는데 그날도 차로 

거길 지나가는데 앞에 어떤 트레이닝복을 입은 아저씨가

각길쪽으로 뛰어가드라?

난 신호대기 중이였는데 뛰어가는 아저씨를 보고있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서드라 그리고 뒤를 돌았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자세히는 안보였어 신호가 바뀌고

출발을 하는데 기분이 쎄 하더라고 그리고

그 아저씨를 봤는데...얼굴이 뭉개져있더라고...

아 젠장...이 말만 나왔어...그리고 요전에 길에서

어떤 무속인 여자를 만나게 됬는데 

그러더라...내가 귀신집이 됬다고...

그냥 착한생각하고, 좋은일하면 괜찮아진데...

딴것도 본게 많은데 또 담에 또 적을께ㅎㅎ

 

웃대 travar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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