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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고세계 7대 불가사의

브랜뉴지디2015.01.30 04:19조회 수 3066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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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쥬쥬펫입니다.


많이 알고 있으시지만 ,


한번더 보면 재미나고 신기한 고대7대 불가사의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지금은 피라미드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조상님들에 피와 땀과 지혜가 돋 보이는 건축물들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



 



아시다시피 이 그림은 피라미드에 설명과 무덤크기등을 보기 쉽게 만든 그림입니다.


이집트에 왕의 무덤이라는...


실제로 보지는 못하였지만 , 무지무지 커 보이네요 ㅎㅎ


 


실제로 피라미드를 촬영한 사진이고요 ,


피라미드의 크기는 커질수록 권력이 높음을 상징 하였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처럼 크게 무덤을 만든 목적은 두가지로 간추려서 추리할 수 있습니다.


도굴을 막고 왕의 신성화입니다.


내부는 미로처럼 되어 있으며 , 석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내부에는 신성물도 넣으면서 권위를 한층 돋보이게 하였다고 합니다.


5천년도 더 되었다고 하는데요.


옛날에는 건설기계들이 없이 사람이 직접 저렇게 만들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ㅎㅎ


 


이것은 로도스섬의 콜로서스입니다.


그리스 시대에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며 , 로도스 항구에서 태양신인 (헬리오스)가 지켜준다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 바다로 나가는 배들을 반겨주던 동상입니다.


높이는 33미터 정도 되며 , 지금으로 따지만 아파트 10층정도의 높이라고 합니다.


 


기원전 226년에 지진으로 인해 무너졌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이 건축물은 마우솔로스 능묘입니다.


페르시아 제국 카리아의 총독 마우솔로스를 위하여 그리스의 할리카르나소스에 건조된 장려한 무덤 기념물입니다.


페르시아 마우솔로스 왕이 기원전 353년에 사망해 안치되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 모형은 이스탄불에있는 1/24 모형도입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


BC500년경에 네부카드네자르 2세에 왕비 아미티스를 위해


건설한 인공정원이다. 왕비 아미스트에 고향은 산이 많고 과일과 꽃이 풍성하게 자란 환경을 그리워하는  왕비를 위해 지은 곳이다.


공중정원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 하늘에 떠있는게 아닌 계단식으로 테라스로 된 노대에 꽃과 풀 , 수목을 심어 놓은 정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7대 불가사의인 이유는 총 높이 105m 오늘날의 30층 빌딩 높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정원을 만들어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이렇게 큰 정원에 물을 계속 공급하는 건 큰 문제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왕은 정원 맨 위에 커다란 물탱크를 만들어 유프라테스 강의 물을 펌프로 길어 올려 ,


그 물을 펌프로 각 층에 대 줌으로써 화단에 적당한 습기를 유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왕이 왕비를 얼마나 아끼는지 느끼게 되네요.


 


아르테미스 신전


그리스 로마 신화중에서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위한 궁전 입니다.


지금의 터키 지역에 건설 되었으며 ,


자연재해로 인하여 무너졌다 다시 세우기를 반복했습니다.


 


신전은 처음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의 협조로 건조되었는데 ,


그 이후 BC 356년의 알렉산드로스대왕 탄생일의 방화로 소실 된 후 재건이 다시 되었지만 ,


현재 모습은 형태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


고대 그리스 로마신화 신들 중에서도 현대말로 리더를 맏고 있는 신입니다.


신전에 내부로 추정하는 그림입니다.


신들의 왕인 제우스에게 바쳐졌던 신전입니다.



 


로마시대에 그리스에서 가장 큰 신전으로 유명했지만 3세기경 이방인들의 침략으로 약탈당했다고 합니다.


이 신전은 코린트식 기법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코린트식 : 기원전 5~6세기 동안 코린트에서 발명한 그리스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의 하나로 특히 기둥의 장식을 한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등대 꼭대기에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 우뚝 서 있으며 ,


1층에는 30여개의 반인반어 해신상과 태양의 진로에 따라 손가락이 움직인다는 신기한 동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 135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백 개의 석실과 , 등대에서 밝히는 빛은 반사경을 타고 50킬로미터 밖까지 전해졌다고 합니다.


낮에는 청동 거울로 빛을 반사 시켰으며 ,


밤에는 불을 피워 배들의 길을 밝혔다고 합니다.


1300년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그 외부 모습마저 자취를 감추었다고 합니다.


brown_and_cony-3


오늘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알아봤는데요.


현재는 피라미드만 형태를 확인 할 수 있을뿐...


다음시간에는 아직도 존재하며 , 형태가 있는 현대의 7대 불가사의를 알아볼까 합니다.


글이 많아 지루하셨죠 !? ...


쓰다보니 역사에 대해 공부도 되고 신기해서 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시고


이상 쥬쥬펫이였습니다 ^^







브랜뉴지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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