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서클(미스터리서클) 정체는??

미스터리서클이란 밭이나, 논에 농작물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눕혀져

위에서 보았을때 특정한 형태로 나타나는것을 말합니다.

또다른 말로는 크롭서클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런데 땅위에서 발견되었던 형태의 미스터리서클이

물위에서도 발견된 것입니다.

마치 콤파스를 대고 그린듯

완벽한 원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크롭서클이 농작물로이용해 만들어졌다면

물위의 서클은 얼음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떄문에 아이스서클, 아이스링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전세계에서 발견된 서클은 크기는 다르지만

두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징 1 : 마치 칼로 정교하게 자른듯 얼음판으로부터 분되어있습니다.

특징 2 :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회전한다는 점입니다.

더욱 놀라운점은 강이나 호수에 빠른 물살에도 제자리에서 회전만할뿐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떠내려가지않음)

서클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8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아누스강에서 최초 발견!!

사이언티픽아메리칸에 제보를 하게된다

얼마후 조사단이 파견되었지만 흔적조차없이 사라져버립니다.

결굴 조사단의 연구는 진행되지못했고

불가사의현상으로만 기록되어있습니다

1970년이되면 목격담이 전세계곳곳에서 발견되기 시작합니다.

발견될때마다 정체를 밝히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 누구도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UFO의 흔적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때당시의 UFO는 대중사이에서 큰 화재였습니다.

그러던중 정체를 알수없는 아이스서클이 발견되자

이것은 UFO의 흔적이라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착륙할때의 열때문에 생긴것이라는 설득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나오는 불꽃때문에 얼음이 원형으로 녹은것 이라고 주장!

회전하는 이유역시 주변의 자기장이 변화가 생겨서 회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1993년

 강에있는 다리나 구조물때문에 생긴 자연현상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다리나 탑등 구조물들이 물의 흐름을 방해해 회오리형 역류를 일으키는데

얼음 밑에서 발생한 회오리형 역류가 얼음을 서서히 원형으로 깎는것이라는겁니다.

이렇게 분리된 원형의 얼음을 회오리형 역류가 일정한 속도로 회전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학자는 다른의견을 냅니다.

구조물이 존재하지않는 얕은개울이나 작은 호수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미궁으로 빠지게됩니다.

2009년 4월

거대한 아이스서클이 발견됩니다.

각 각의 지름이 무려 4km

또다시 연구를 시작!!

하지만 엄청난양의 메탄가스가 나와야하는데...그건..어디에서도 발견이 안됨!

또다시 미스터리로 남아버립니다.

그뒤로 발견된 현상들은 더욱더 다양하고 이상한 장소에서 발견되기 시작합니다.

중국에서는 바다에서 발견!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한자리에서 수십개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 영상자료 ] 

출처:http://blog.naver.com/1004_pjy/220251537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