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중국 사천 아미산의 불광

익명_9fab9e2015.01.28 08:09조회 수 2627추천 수 2댓글 2

  • 1
    • 글자 크기


오늘은 석가탄신 일, 이지요.

예전 공부한다해서 사찰?에 있었던 생각도 납니다.

 

기막힌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를 이제 해외로도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명소들로 알려진 곳들을 보면,

종교와 관련된 곳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종교 명소들 많은 것들이

기독교와 관련된 곳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예로, 예수 수의가 있다는 토리노 성당 등

 

하지만 불교 역시 명소들이 있는데,

그 중 초자연 현상과 관련된 유명한 곳이

부처의 신비로운 빛이란 불광이 나타난다는

중국 사천의 아미산(어메이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광(佛光)이란

부처(붓다)의 이마(제 3의눈으로 알려진)에서

이 세상(속세)에 쏟아낸

신비의 빛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교계(또는 밀교, 인도 비슈뉴계)에선

그 빛을 구원의 빛으로 여기며

인연이 있었야 보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천성 불광속 이미지

 

그런데, 그 불광(붓다의 빛)이

그 사천 아미산에서

일년 중 60여차례 나타나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 신기한 현상에

중국 청나라 강희 황제는

이 아미산 사원에 친히 친필을 하사했다고도 합니다.

 

이 기이한 현상에대해

학계(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과학계)의 주목과

연구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의 이 연구자 위복평 교수는

햇빛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장애물들의 틈 사이등으로 인해

굴절된 현상으로 추정 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비온 뒤의 무지개 현상 처럼,

빛의 굴절과 난반사 등 복합적인 작용들로 인해

그런 기묘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요.

 

그러나, 기이하게

그 불광를 보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만이 보이기도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일가?

그것에 대해 연구자는

구름층 속에 물방울 등이 보는 사람의 눈 인식 각도 등에서

작용한 결과로 추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거울 같은 불광의 광환(빛무리 고리)은

보이는 사람이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거나

또한, 그 사람이 벗어나면

그 광환 안이 아무도 없게 된 것은 어떻게 된 것일가?

그것에 대해선 과학계는

아직 어떤 설명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로

일부 불가의 사람는

그 불광 안에서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앞으로 과학적 연구로 밝혀질수도 있겠지만,

그 불광의 신비함과 심지어 의미(부처 구세주 빛..)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명_9fab9e (비회원)
  • 1
    • 글자 크기
댓글 2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1909 혐오 모피가 만들어지는 과정4 title: 메딕셱스피어 958 0
11908 혐오 팔에 귀를 붙힌 남성5 title: 메딕셱스피어 983 0
11907 단편 공포카페 망년회에서2 title: 잉여킹냠냠냠냠 905 0
11906 단편 귀신의 복수2 title: 잉여킹냠냠냠냠 825 0
11905 단편 흉가의 이상한 소리1 title: 잉여킹냠냠냠냠 596 0
11904 단편 추억의 500원 괴담1 title: 잉여킹냠냠냠냠 806 0
11903 2CH 나가사키의 호텔 title: 잉여킹냠냠냠냠 1102 0
11902 실화 4명이살면 한명이죽는집에 살았던 이모네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24 0
11901 혐오 귀뚜라미 라면2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741 0
11900 혐오 강풍 때문에 무너진 전봇대의 전깃줄에 목이 잘려사망3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548 0
11899 2CH 일본의 마을에서 발생한 귀신 목격담.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030 0
11898 단편 간간다라 괴담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125 0
11897 혐오 의사가 본 최악의 자살법 금강촹퐈 1781 0
11896 혐오 사진작가가 추억의 사진을 끔찍하게 만들어놨어2 금강촹퐈 1712 0
11895 단편 떠 다니는 물 귀신1 금강촹퐈 832 0
11894 실화 4명이살면 한명이죽는집에 살았던 이모네 금강촹퐈 1203 0
11893 전설/설화 조선조 숙종의 수호령..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45 0
11892 2CH 미확인 괴담-무서운 방송사고 이야기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300 0
11891 실화 데프콘의 실화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1402 0
11890 2CH 붉은 눈길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627 0
첨부 (1)
hVwWvM3.jpg
16.6KB / Download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