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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중국 사천 아미산의 불광

익명_9fab9e2015.01.28 08:09조회 수 2625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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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석가탄신 일, 이지요.

예전 공부한다해서 사찰?에 있었던 생각도 납니다.

 

기막힌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를 이제 해외로도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명소들로 알려진 곳들을 보면,

종교와 관련된 곳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종교 명소들 많은 것들이

기독교와 관련된 곳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예로, 예수 수의가 있다는 토리노 성당 등

 

하지만 불교 역시 명소들이 있는데,

그 중 초자연 현상과 관련된 유명한 곳이

부처의 신비로운 빛이란 불광이 나타난다는

중국 사천의 아미산(어메이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광(佛光)이란

부처(붓다)의 이마(제 3의눈으로 알려진)에서

이 세상(속세)에 쏟아낸

신비의 빛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교계(또는 밀교, 인도 비슈뉴계)에선

그 빛을 구원의 빛으로 여기며

인연이 있었야 보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천성 불광속 이미지

 

그런데, 그 불광(붓다의 빛)이

그 사천 아미산에서

일년 중 60여차례 나타나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 신기한 현상에

중국 청나라 강희 황제는

이 아미산 사원에 친히 친필을 하사했다고도 합니다.

 

이 기이한 현상에대해

학계(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과학계)의 주목과

연구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의 이 연구자 위복평 교수는

햇빛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장애물들의 틈 사이등으로 인해

굴절된 현상으로 추정 하였습니다.

 

쉽게 말해, 비온 뒤의 무지개 현상 처럼,

빛의 굴절과 난반사 등 복합적인 작용들로 인해

그런 기묘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요.

 

그러나, 기이하게

그 불광를 보는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만이 보이기도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일가?

그것에 대해 연구자는

구름층 속에 물방울 등이 보는 사람의 눈 인식 각도 등에서

작용한 결과로 추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거울 같은 불광의 광환(빛무리 고리)은

보이는 사람이 움직이면 같이 움직이거나

또한, 그 사람이 벗어나면

그 광환 안이 아무도 없게 된 것은 어떻게 된 것일가?

그것에 대해선 과학계는

아직 어떤 설명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로

일부 불가의 사람는

그 불광 안에서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앞으로 과학적 연구로 밝혀질수도 있겠지만,

그 불광의 신비함과 심지어 의미(부처 구세주 빛..)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익명_9fab9e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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