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여교사 바바라(가명)는
1년 이상 걸쳐 꿈속에서 한 집의 꿈을 반복해 꾸었다.
그러던 차에, 그녀 남편과 이사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런던에 집을 구하게 되었다.
그런데, 런던에 집을 찾던 중
놀랍게도, 그 꿈속에 본 집을 발견하게 된 것.
그리고, 그 집안에 가구, 장식등 모든 것이 꿈속과 똑 같았다.
여기에, 그 집은 저렴했는데,
그것은 유령의 집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집 주인을 만난 자리에서,
집 주인이 그녀를 유심히 보더니,
"맙소사, 당신이 그 유령이었어"라고 말하는 것였다.
알고보니, 그 집에 유령이 출몰하기 시작한 것이
그녀가 꿈속에 집을 보기 시작한 때였다는 것이다.
이는 초자연 현상의 '체외이탈(out-of-body)'의
유명 사례 중 하나로,
그녀는 자신의 분신이 그곳에 나타난 것이다.
'체외이탈'는 자신의 육체를 벗어나 존재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육체를 볼수 있는 체험을 말한다.
보통 체외이탈는 우리에게 '유체이탈'로 알려졌는데,
앞서 장(유체이탈, 감각격리탱크)에서 한번 보였듯이
1943년 심리학자 '티렐'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앞서 이 관련 '유체이탈, 감각격리탱크'로 다뤘는데,
그것은 심령형상에 더 가까운 견해였다.
이러한 체험은 이상하지만 주위에 많은 사례들을 볼때
그리 신기하지 않는 현상이 되고 있다.
체외이탈 일반적 체험으로
의식체가 이탈해 자신의 몸을 보는 것인데,
이는 보통 수면 중이거나,
수술, 또는 여성 출산 등에서 잘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체외이탈'이
그동안 미스터리로 알려진 많은 초자연 현상들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의 연구자 '셀리아 그린'에 의하면
체외이탈의 인격의 육체로부터 분리는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인류 최대 수수께끼인
사후에도 남는다는 인격(즉, 영혼)존재에
일리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주장은
체외이탈의 인격 일부가 육체로부터 이탈해
'제2의 분신'으로 나타난 것이
도플갱어(또 다른 자신)현상과 유사해 보인다는 것이다.
즉, 인격의 제2의 분신이 흔히 체험되는
떨어진 곳에서 자신의 육체를 보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더욱 흥미로운 것은
그것이 초능력 최대 이슈 하나인 원격투시
(더 나아가 리모트뷰잉)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관련 1970년대 초 스탠포드 연구소는
원격투시 능력자 한 사람을 테스트하였다.
그 실험 중 하나는
그 능력자의 머리위 높은 곳에 물건을 두고 맞추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능력자는 그 높은 곳에 물건이
무엇인지 모두 정확히 맞춘 것이었다.
이의 테스트는 분명히,
흔히 생각하는 투시의 투과해 보는 능력과 다른 것으로,
설험 연구자들은
그 능력자가 체외이탈해 그 물건을 천장에서
보도록 하는 것이었다.(스탠포드 연구서에서)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능력자는
(그의 주장으로)지도상의 경도와 위도 표시에
무엇이 있는지 맞추는 실험을 한 것이었다.
이에 연구자들이 지구상의 한 위도/경도를 가리키자
그 능력자가 답하길,
"구름 속에 산이 보이는데, 섬이 보입니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곳은 인도양 남부 바다로
답이 틀린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좀더 자세히 살피자
그 곳에 작은 섬이 있는 곳으로 밝혀졌고,
그 능력자가 스케치한 섬과 똑 같음으로 나타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바로 그 능력자가 초능력계 최대 이슈자인
리모트 뷰잉 1인자로 알려진 '잉고 스완'이었다.
즉, 잉고 스완의 '리뷰트뷰잉'으로 알려진 것은
그 방식-패턴을 볼때
체외이탈의 일종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런 체외이탈 2의 분신는
보통 육체의 한계를 초월해 보인다는 것이다.
- 이 체험자와 연구자들에 의하면.
이러한 체외이이탈 체험를 단순한 환각이나 환상으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그 사례들이 많고 부정하기 힘든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주류 학계는 이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재 이 체외이탈 대해
초심리학계 그리고 과학 일부에서
좀더 다양한 방법들과 넒은 접근으로
이에 부정적 견해는
후퇴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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