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 _-)/
청주에 거주중인 한예슬양의 팬 되는 29남입니다 ~
하하하하.. 정말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하하하하핫 뭐지 ? 이 민망함은 ㅠ
오늘은 저번에 약속 드린 ㅎㅎ 제 글들의 인증사진들을 좀 첨부 해 보렵니다 ..
뭐..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ㅁ-;; 휴가가서 이거 찍느라 고생했습니다 .
디카가 아니라 폰카인지라 ㅠㅠ 가까이서 찍어야만 하는 흑흑...
들어가기도 싫었는데 말이죠 ...가까이서 안찍으면 ㅠㅠ
사진이 ㅠㅠ 무슨 에버랜드 처럼 나옴 -ㅁ-;;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환상의 공간??
여튼 지체 없이 함 올려보겠습니다 .
참 혹여나 이게 무슨 판인가 하시는 분들은 제가 쓴글들 읽어 보심 조금이나마
이해 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 +_+
그럼 sTARt~
①1,6탄의 고모얘기 관련의 거주중이었던 우리집과 고모네집 우사
아래 사진은 저희 할머니댁 그러니까 제가 어렸을 때 머물렀던 집 되겠습니다.
그나마 화사한 사진으로 업로드 했으나 ㅠㅠ 날이 워낙에 흐려서 저렇네요 ㅠ
디카 없는 가난한 양민이라 -ㅁ-; 양해좀 바래요 ~ ㅎㅎ
요기가 그 문제의 '고모네집' 되겠습니다 .
일단 보이는 전경 자체는 뭐 일반 시골 농가와 비슷하네요 ^ ^
근데 누가 살았다가 다시 폐가가 된거 같더라구요 .
누가 살았었는지 그 용기에 박수를 '짝짝짝 ! '
정면에 마주보이는 시커먼 곳이 화장실 되겠구요 ~
그리고 바로 왼쪽편에 보이는 살색 비슷한게 제가 알기론 고추 말리는 기계로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벽돌경계 우측의 간이 지붕으로 대충 씌워논데가 바로 문제의 우사 자리였습
니다 ~ 보시면 아시다시피 재건축으로 좀더 정교한 외양간이 되었더군요 ㅎ
요기가 바로 대문 옆 그러니까 개집이 있던자리 ..되겠습니다 .
그리고 우연찮게 대박을 하나 건졌습니다 -_-;
바로바로바로바로...
7탄에서 언급했던 제가 빠져서 허우적 되던 농약통 -ㅁ-;
바로 저겁니다 ;; 우헤헤헤헤
혹여나 누가 또빠지기라도 할까바 걱정되는 마음으로 잘 디집어 놓고 왔습니다 ㅎ
요기가 바로 안방쪽 문앞 그러니까 1편에서 언급했던 굿을 했던 장소가 되겠습니다.
여기는 아까 그 화장실과 우사를 좀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ㅠ
같이 휴가간 애들이 다 자거나 밥하거나 하고 있어서 -_-;;
혼자 용기를 내어서 다가간게 2m 였습니다 ㄳ (-_-z)
참 그리고 앞에 놓인 정페불명의 녹슨 식당 구르마를 보고 또 한번 놀랬습니다.
자존심 버린지 오래 ㅠ
여기는 1편에서 언급한 고모의 이상한 행동의 근원지 였던 주방 후문되겠습니다.
여기가 바로바로바로 어머니가 고모네 집 뒷뜰에서 꽃을 만지고 피를 보신 그곳
그렇습니다 . 그냥 뒷뜰 되겠습니다 ㅎ
가까이 다가가자 슬금슬금 열리는 문 때문에 또 한번 놀랬음 ㅠㅠ 아 개짜증 ㅠ
이건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찍어봤습니다 .
그냥 이런 저런 기억만 없음 그냥 보고 휴식을 취하기엔 너무나 좋은 곳인데 말이죠 ㅠ
2탄의 아파트와 엘레베이터와 친구 4명 사진
이건 101동으로 향하는 현관되겠습니다.
나름 공포 분위기 잡으려고 밤에 가서 찍어야 겠다는 제 생각대로 찍었으나
제 휴대폰은 플래쉬가 안터진다는 걸 알게된 뒤 전 그저 ㅂㅅ 이 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사진 +_+
잘 안보이니까 그냥 마음으로 느껴주세요 ~ ㅎ
이건 6층 복도 사진인데... 자세히 보면 복도가 조금 보임 - -ㅋ
이런말 진짜 쓰기 싫은데 진짜 한번만 해볼께요..
착한사람한테만 보임 ㅠㅠ 아 진짜 유치한거 아는데 .. 착한사람한테만 보임 ! ㅋ
이게 바로 101동 문제의 엘레베이터 -ㅁ-;;
넘 어두워서 엘레베이터를 살짝 눌렀습니다 ㅎ
빛이 새어나오는 순간 찍었음 ㅎㅎ
나 좀 천잰듯 +_+?
3탄의 학숙원 현재 모습
'') 이사진은 친구넘이 찍어다 주기로(그 상가근처에 거주중인 친구) 했는데
어제 제가 휴가갔다가 바로 집에서 뻗어서 못 받았음 담에 gogo~
4탄의 여자아이는 지금 신혼 생활중이라 남편이 싫어 할꺼 같아서 좀 에로사항이있음.
아 ~ 진짜 허락 맡고 올려야 하는데 -ㅁ-;; 에라이 모르겠다 ㅎㅎ
신혼 생활 중이라 더욱더 이뻐지고 있는 동생입니다 ㅎ_ㅎ
이렇게 이쁘게 생겨서 귀신을 일년에 12번씩! 한달에 한번씩은 꼭 봐주시는
뽕자양 ㅎㅎㅎㅎㅎ
'') 인물 사진밑에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_^ 상처받아요 ㅠ
그리고 짧은 머리 긴머리 2장 퍼와봤습니다 +_+
5탄의 그 강가와 그 주변 환경 그리고 물속
다시 찾아본 그 강가...정말 대박입니다 -_-
깊이가 더 깊어 진듯하고 전체적인 강의 길이는 조금 더 줄은듯 하더군요 -_-;;
일단 사진 보면서 말씀 드리죠 ㅎ
밑에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는 어르신들이 노시던 장소의 맞은편 되겠구요.
지금은 물이 좀더 깊어 져서인지 제가 건넜던 절벽과 바위는 수몰(?) 됐더군요
나름 이뻐 보이고 물뱀 완전 좋아 할거 같은 수풀들도 다 수장(ㅋ) 되었더라고요.
여튼 저 강 보고만 있어도 덜덜덜입니다 ㅠ
다른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
원래 여기서 두어시간 놀다 갈려고 했는데 ..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진짜 날씨가 추워서 무서워서가 아니라 단지 날씨가 추워서 ㅋ
포기했습니다 -ㅁ- ㅋ
수영 솜씨좀 뽐내 보려 했는데 말이죠 ㅎ
날씨가 안도와 주더군요 ~
흐린날이 이렇게 고맙긴 첨입니다 ㅠ
7탄의 우리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pass
-> 보면 눈썩음 ㄳ (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의 시력 보호 차원에서 인증 하지 않겠습니다 .
8탄의 친구 국모군의 인증사진과 그 빌라 사진은 땅값 관계로 -_-;;
본인이 원하는 사진으로 올려 달래서 올리고 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사겠다는 착한 친구 되겠습니다 ㅎ
이렇게 대충 인증사진들 첨부는 끝이 나겠습니다 ㅎ
이번에 휴가 가서 정말 무서운 얘기를 많이 듣고 왔습니다 .
할머니 1편 친구 1편 그리고 동네 아줌마한편 ㅋㅋㅋㅋㅋㅋㅋ
곧 말복 지나기 전에 연재 가겠습니다 ㅋ ㅑ ~
그리고 요 담엔 제가 이번에 간 휴가코스 한번 사진과 함께 보여드릴께요,
특별히 계획이 없으신 분이라면 제가 갔던 그 코스 함 가보심도 괜찮을 듯 싶어서요..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이었답니다 케케케케ㅔㅋ케케케
그럼 다들 이 황금같은 금욜을 즐기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을꺼에요 ㅋㅋ
ps.흠 ~ 이렇게 후기로 사진까지찍어왔는데 -ㅁ-;;
추천은 안 바람 ㅎ_ㅎ
리플 한줄씩은 달아 주실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줄 달면 천사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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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에 무려 2회나 당첨된 한예슬의 팬인 29세 청주남 덜덜덜입니다 .
기분이 쌍콤 하군요 !
로또도 5등에나 당첨되서 기분이 좋아 있던 찰나 싸이 조횟수가 급 올라 가있길래
혹시 ... 하고 찾아왔더니 후후후훗
정말 감사합니다 (__*)
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무섭고 우울하고 캐침울한 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
휴가때 찾아간 그 강에서 찍은 조금 웃긴 사진으로 여러분의 배꼽에 노크 함 해볼께요
_-_ 표현이 참 유치한데 끌리죠 ? ㅎㅎㅎㅎ -_-
제목은 감히 .........'무제' 로 해보겠습니다 ㅋㅋ
딱히 떠오르는 애드립이 없어서 그런건 아닌거 아시죠 @_@?
제목:무제 찍사 : 덜덜덜
부제 : 누굴 위한 변기인가?
그래도 센스있게 남녀 화장실은 따로 분리 해주는 센스 ~_~
그 강가 바로위에 있더군요 +_+
정말 급하면 사용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
모르는 사이 2명이 저기서 동시에 일을 본다면 ...
일회용 휴지는 한분만 사도 ..친절히 나눠 쓸 수 있겠네요 ..
사람 1 : "끄으ㅡㅡㅡ으으으응 ~~ "
사람 2 : " 뿌우우웅 ~끼이익 ~끙~~
사람 1 : 저기 죄송한데 휴지 8칸정도 빌릴수 있을까요 ?
사람 2 : 아유 ~ 뭘 그런게 죄송합니까 ? ㅋ
저희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이렇게 나란히 볼일보는 사인데 말이에요 ~
부담 갖지 말고 9장 쓰세요 ~
사람 1:아유 참 그래도 초면인데 ~ 정말 고맙습니다 ~
사람 2: 다음에도 이곳으로 휴가 오시면 ~ 그땐 님이 좀 빌려주세요 ~
사람 1 : 그럽시다 ㅋㅋㅋ 종종 만나서 함께 하자구요 ~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짠 꽁트임 -ㅁ-;; 양해 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왜 나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미친건가요 ? -_-;;;;;;;;;;;;;;;;;;;;;;;;;;;;;;;;;;;;;;;;;;;;;;
그리고 저곳 !! 만약 남녀가 함께 한다면 바로 사귀겠네요 -_-
백프롭니다 ~ ㅋ
짜증나는 월요일 이 사진과 함께 ~ ㅋ
ㅎㅎ신혼이신분 엄청 궁금했는데...ㄳㄳ
저 계곡 무섭다
잘봤습니다
ㄷㄷ 뭔가 얘기듣고 사진보니 ㄷㄷ
저런 수풀 우거진 강가 무서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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