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호주에서 전해지는 독특한 흡혈 짐승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2019.04.22 16:30조회 수 826추천 수 3댓글 1

  • 2
    • 글자 크기


vimeo:12554098

호주에는 야생동물이 많다보니

이상한 동물에 대한 전설이나

목겸담이 많은데

 

그중 유명하면서도 독특한게

흡혈 짐승 야라- 마하- 후 입니다,,

 

 

k030.jpg

 

 

 

야라 마하 후는 원주민들의 말로  

붉은 원숭이를 뜻하는데

 

이름 대로   크기가 작은 

빨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며

나무에서 산다고 합니다

 

 

체구에 비해  머리와 입이 아주 큰데 특히 

입을 벌리면 사람을 집어 삼킬수 있다고 하며

 

손과 발의 끝부분에는 빨판이 달려있는데

 

이 빨판으로 나무에 붙어 있다가 

나무 밑을 지나가는  무방비 상태의 사람을

공격 한다고 하죠,,

 

 

 

시각은 거의 퇴화 됬지만 청각과 후각이 발달 했으며 

나무위에서 이동하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를 감지해서

목표물을 쫓아 가죠,,

 

그리고 사람이  쉬려고 

손에 든걸 내리고 앉으려고 하는 순간

야라 마하 후는 나무위에서 뛰어내려

목표로 한 사람의 몸에 올라탄 다음

 

 

손과 발에 있는 빨판으로 피를 빨아서 힘을 빼버립니다

 

이 빨판의 흡수력은 대단해서 

한번 붙들리면 정신차릴 틈도 없이

피가 빨린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입을 크게 

 

희생자를 통째로 삼킨 다음 

 

야라 마하 후는 잠을 청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면 희생자를

 

 다시 토해 내는데, 

이렇게 뱃속에서 토해진 사람은 크기가 작아져 있고

 피부색도 붉은 색으로 변해 있다고 합니다

 

야라마야하후는 

 

이후에도 

희생자를 삼키고 뱉고 하는 

 

과정을 계속 되풀이 하며 

 

결국 그 사람은 인간 일때의

기억을 잃고 야라 마하 후 가 된다고 합니다

 

 


 

(야라 마하 후 를 소재로 하는 단편 애니 입니다)

 

 

 

 

 

호주 원주민들은 야라 마 하 후 를 두려워 했는데

혼자서  숲으로 가는걸 기피 했다고 하죠

 

 

 

호주에선 꽤 유명하며 

실제로 야라 마 하 후 의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하는데

 

 

1815년을 전후로 호주로 사람들이 이민을 올 당시 숲에서

사람들이 실종되거나 온몸에 피가 빨려 미이라 처럼 된 

상태로 시신이 발견 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1778년 호주를 최초 개척한 제임스 쿡도 숲에서

붉은색의 원숭이 비슷한 생물체에게 습격을 당했

세명이 희생 됬다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죠

 

출처 루리웹 사진검 님 글



  • 2
    • 글자 크기
괴담 모음 (by 햄찌녀) 미스테리 웜홀 미래 혹은 과거로 메세지 전송이 가능할까??? (by 하이모발모발)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44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장난전화1 title: 메딕셱스피어 846 3
143 미스테리 【 아폴로호 달 착륙 】과연 달 착륙은 진실일가? 조작일까? 신기하다 846 0
142 미스테리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와 외계인 납치설(서프라이즈)3 title: 하트햄찌녀 841 2
141 미스테리 노엄의 실종과 UFO가 나타난 시기!1 음메에 841 0
140 미스테리 초자연 현상의 메커니즘 최자친구초장 839 0
139 미스테리 3만 명의 해골이 발견된 몰타의 지하 동굴 헨리 838 0
138 미스테리 멕시코 칠판싱고에 UFO가 장시간 착륙했다! 헨리 838 0
137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기적의 입학 시험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837 0
136 미스테리 위칸 신이 조건부로 대박복권에 당첨시켰다?2 sdf 836 0
135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 장소들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833 4
134 미스테리 괴담 모음2 title: 하트햄찌녀 830 1
미스테리 호주에서 전해지는 독특한 흡혈 짐승1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826 3
132 미스테리 미스테리 웜홀 미래 혹은 과거로 메세지 전송이 가능할까??? 1 하이모발모발 822 1
131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세번의 꿈1 title: 메딕셱스피어 822 2
130 미스테리 Dyatlov Pass의 미스테리 title: 고양이3전이만갑오개혁 821 1
129 미스테리 [초자연]UFO와 예언으로 알려진 안젤루치 사건 애간좡 821 0
128 미스테리 피라미드의 미스테리와 비밀 도요미스테리 820 3
127 미스테리 러시아 낙하운석 UFO가 격파1 갠차나여? 820 4
126 미스테리 심야괴담회-해목령의절규2 title: 하트햄찌녀 817 2
125 미스테리 [토요미스테리] 딸의 생일상1 title: 메딕오디 814 0
첨부 (2)
70654934_200x150.jpg
3.8KB / Download 11
16a203c59d63e0c7.jpg
54.7K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