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미스테리

셜록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의 유령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2019.04.22 16:33조회 수 722추천 수 2댓글 1

    • 글자 크기


youtube:9Pf3tw2TfNo

세계적인 탐정물 셜록 홈즈 시리즈를

 

탄생 시킨 

 

작가 아서 이그네이셔스 코난 도일 경은

 

 

첫번째 부인과 아들의 죽음 이후

 

그들의 영혼을 보면서

 

오컬트에 심취하게 되죠..

 

 

 

 

 

코난 도일의 생전 인터뷰 영상이

 

지금도 남아 있는데

 

1927년에 찍은 인터뷰 영상으로

 

 

 유령의 존재에

 

설명 하는 장면을 찍은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3년뒤인

 

1930년 7월 7일 심령론에 대하여 

 

연설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죠,,

 

 

 

 

코난 도일이 사망한지 

 

3개월후인

 

 

1930년 10월 7일, 영국 심령협회에서는 

 

영매 아이린 가렛을 초청해 

 

코난 도일의 유령을 소환 했는데

 

 

그때 나타난 유령은 두 인격으로

 

코난 도일의 유령과 

 

당시 영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비행선 R101호 추락 사건의 

 

비행선 선장 카마이켈 어윈이었다고 합니다

 

 

 

비행선 R101호 추락 사건은 

 

1930년 10월 4일에

 

일어난 비행선 사고로 

 

54명의 승객 가운데 6명만이 

 

중화상을 입고 겨우 살았던 대참사였습니다

 

 

5일간의 교령회에서

 

두 유령은 상반되는 태도를 보였는데

 

어윈의 유령에 씌인 아이린은

 

원통에 찬  비명 소리를 냈으며

 

 

 

이후 코난 도일의 유령에 씌인

 

아이린은 느릿 느릿한 말투로

 

당시 비행기 사고에 대해 증언 했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어윈의 말을 코난 도일이

 

통역해 주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아이린 가렛이 말하기를

 

 

보통 유령을 소환 할 경우

 

그들의 분노와 한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노력 하며 그들의 기억에 대해 물어야 하지만 

 

 

코난 도일의 유령은 늘 침착하고

 

생전의 인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좋은 말 상대 였다고 하죠

 

 

 

 

 

그후 1960년에 코난 도일의 유령 목격담이

 

세간에 또 알려 집니다

 

 

 

 

코난 도일이 말년을 보낸

 

저택을 의사가 사게 되는데

 

그 의사의 가족들은 집안에서

 

코난 도일의 유령을 목격 했다고 합니다

 

 

 

 

가족이 집안에서 산지 일주일이 지나자

 

지붕에선 알수 없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고

 

아무도 없는 방에 누군가가 들어 온다던지

 

심지어는 키가 큰 노인의 환영이

 

거실에 앉아 있는 모습도 목격 됬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타 유령 현상과 달리

 

딱하 가족들에게 위해는 가하지는 않았는데

 

어느날 방에서 마주친 의사의 어린 딸이

 

코난 도일의 유령에게 

 

왜 방을 돌아 다니냐고 물어 봤는데

 

 

그러자 코난 도일의 유령은

 

빨간 표지에 검은 색 고무줄로 묶은 

 

일기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일이 알려지자 코난 도일의 가족들과

 

하인들은 실제로 죽기 몇일전 부터

 

코난 도일은  

 

빨간 표지의 비밀 수첩을 찾았지만

 

 

 

이상하게 찾을수 없었다라고 

 

증언을 했고

 

이후 사람들은 빨간 수첩을 찾을려고

 

집안을 수색 했으나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후 유령 소동이 벌어진뒤 1년이 지날 무렵

 

의사의 꿈에 코난 도일이 나타나

 

수첩을 찾았으니 이젠 나타나지 않겠다며

 

폐를 끼쳐 미안하게 됬다는

 

 

말을 남기며 사라졌고

 

 

 

 

 

이후 이 저택에서의

코난 도일의  유령 목격담은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루리웹 사진검 님글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450 실화 일본 유학 중 있었던 일 백상아리예술대상 484 0
2449 실화 무섭지는 않은..군생활 경험 백상아리예술대상 479 0
2448 사건/사고 중학생 딸을 둔 아버지의 걱정.jpg1 백상아리예술대상 1507 1
2447 단편 이사간 집이 이상하다 백상아리예술대상 869 0
2446 실화 국민학교 선생의 기억 백상아리예술대상 527 0
2445 실화 2017년 7월 휴가철1 백상아리예술대상 627 1
2444 실화 초등학생때 겪은 이야기 백상아리예술대상 470 0
2443 실화 어릴적 겪었던 일입니다 백상아리예술대상 483 0
2442 사건/사고 어렸을때 겪은 섬뜩한 실화 백상아리예술대상 1169 1
2441 실화 내가 할머니 집 가고 나서 생긴 일 3~4 백상아리예술대상 573 1
2440 실화 내가 할머니 집 가고 나서 생긴 일 1~2 백상아리예술대상 682 0
2439 실화 군대에서 겪었던 초소근무썰 백상아리예술대상 476 0
2438 실화 제가 겪은 모텔 실화2 백상아리예술대상 817 1
2437 사건/사고 화재로 죽은 딸이 살아있다고 믿은 엄마.jpg1 백상아리예술대상 1337 3
2436 사건/사고 25년 동안 다락방에 갇혔던 여자.jpg2 백상아리예술대상 1783 3
2435 기묘한 하동군 손각시 이야기 - 1편2 skadnfl 594 1
2434 기묘한 하동군 손각시 이야기 - 2편3 skadnfl 504 1
2433 사건/사고 미국의 끔찍한 동굴 사고.jpg15 저벽을넘어 2710 5
2432 실화 산꾼들이 경험한 기묘한 이야기 -1편1 skadnfl 998 1
2431 사건/사고 원자력 잠수함 스콜피온이 갑자기 사라진 사건1 title: 양포켓몬자연보호 556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