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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무서운 공포실화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2015.05.28 13:54조회 수 1220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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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사자

 

안녕하세요 전 대전 중학교에다니는 한 여중생입니다.

 

제 친구가 겪었던일입니다..

 

친구가 택시를 타려고 택시를잡을려고하는데  왠 택시가 옆에서 '빵빵'거리더래요

친구는 잘됏다 싶어서 택시를 탈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서잇는방향이 택시 뒤쪽이여서 .. 그러니까 그림으로설명하면..

 

                                   친

                                                 택시                                              

                                   구     

 

이렇게 서있었습니다.   차에는 꼭 하나씩번호판 이 붙여져 있죠..

제친구가 서잇는방향이 택시 뒤쪽이니까 번호판을볼수있겟죠.

그래서 의도적이진 않지만 번호판을 보게돼었습니다.

 

그런데 번호판에 있는숫자가 아바4자 였습니다....

 

아바4자...좀 이상하지않나요???

보통우리가알던 번호판의 정렬형식은

 

숫자숫자 한글 숫자숫자숫자숫자 인데요.. 그러니까 예를들면

 

91나 2536<-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제친구가 탓던 택시는

아바4자<-였습니다.. 한글한글 숫자 한글 순서였죠

 

그래도 제친구는 무식한 탓에 ㅡㅡ 그택시를 탔습니다.

이상한걸 눈치채지못하고요 (근데 기억력은 좋음 ㅋㅋ)

 

그리고 그안엔 어떤여자가 타고있었습니다.

그래서택시운전하는 아저씨께

"아저씨 여기 손님 아직안내리셨는데 타도 괜찮나요....?"

라고하자.. 아저씨는 친절하게

 

"그럼 안될게뭐있겠니.."라고했다고합니다.

 

그리고타서 "대전 중리동 ***_**번지로 가주세요"라고 말햇습니다.

 

그리곤 그택시를 타고 가는데 자기집을지나가서 골목길로 갓다고합니다.

뭔가 이상한기운이 들어서 아저씨보고 "아저씨 저좀내려주세요"

라고했는데 아무말도안하고 내려주지않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꾀를 부렷죠

"어!아빠다 !아빠 ~~~

아저씨 저좀내려주세요 아빠기다려요"

 

그냥 무작정 옆에 걸어가는 아저씨께 아빠다!라고했답니다..

그래서 결국 아저씨가 내려줬다고 했습니다..

 

그아저씨 덕분에 산것 같다고했습니다..

친구는 엄청 민망했겠지만요..

여러분 이상한 번호판을 보시면 그택시를 타지마세요..

인신매매차량일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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