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실화

영덕에 유명한 폐가!!!(실화임)

title: 연예인1오바쟁이2014.09.01 10:01조회 수 3335추천 수 4댓글 8

    • 글자 크기


저도 여러사람들 판보다가 친구한테들은 얘기가 생각나서

 쓰는건데여..ㅋㅋㅋ

 

영덕에 아주유명한 폐가가 있다는거는 다들 아실꺼예요...

 

저희 아는분이그쪽은매우 음지(음의기운)가 강한곳이면서

 

잡귀가 많다더군요..! '그래서 그쪽에 절대 가지말래요...

 

가면 귀신 붙어온다고...

 

글고저는 기가 세다면서..

 

 가지말라고..하셔서 겁이 나서 ㅋㅋ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ㅋ

제친구외할머니 댁이 그쪽 주변이라서

제가 궁금해서 그쪽에 외할머니 계신친구한테

한번씩물어보면..걔도 가지는 않는데..얘도 가고는 싶은데

그 외 할머니께서도 가지말라데여...그,래서..무러보면

그냥쳐다보면 창문이 깨져있고..그집이 약간 주택삘이 나거든여 ㅋㅋ

좀무섭데요..ㄷㄷ

 

그면 이제 이야기를 시작할께여~ 장사해수욕장근처임..

 

참고로 영덕주민들 ㅈㅅ합니다. ㅜ.ㅜ

 

 

제가 그때...고2였는데..그친구의 사촌형이친구들이랑

 

폐가랑 한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숙박을 하게됫는데..

 

그쪽주변이 놀기는 좋은해변가..ㅎ

 

그래서 한바탕 놀고 밤에 술푸고 놀다가

그친구형중에 몸집좀 크신분이..

 

사촌형과 친구들한테 "야 니들 여기 폐가 있는거 알제?? "

 

하니까..전부다 안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그형이

"그면 우리 애들도 좀있는데...한번만 딱 갔다올래??ㅋㅋㅋ "

 

그러니까.. 거의 좋다면서 완전갈 분위기였죠 ~

 

 

그러나 한 형은

 

"아...나는 거기왠지 가기싫다... 난좀 무섭다 "

 

면서 뒤로 뺄라하다가

 

친구들한테 별 욕을 얻어먹으면서...."그냥 친구들 다있는데 뭐가무섭노??"

 

하며 전부다 숙박집에서 나와 그집을 향해 갔습니다..

 

들어가기전까지는 전부다 신나서 있다가

 

하나둘씩말수가 적어지더니..

 그쪽에 가까워지니까...

한형이..

 

"아까 낮에는 볼때 별 아무느낌은 없엇는데..밤에 보니까...역시..쩌네~~ㅋㅋㅋ"

 

전부다.. 웃으면서 태연한척하며...그쪽을 향해 갔습니다.

 

이제 다다랏을때쯤에...........

 

"야들아..!! 이제부터 우리 일렬로 손잡고 저집에 들어가자 ok??"

 

하니까 전부다 좋다면서 전부다 양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몇분뒤에 그집안에 들어가서 여전히 손을 잡은채 돌아댕기고있다가

 

맨끝에 한쪽손을 잡고있던

 

형이 거울을 보더니 갑자기 쓰러지더군요 ...

 

 

그러자 그곁에있던 형들은 놀래서 그친구를 등에 업고 냅다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뛰어서 숙박집에 오더니..

 

기절한 친구를 옆에누이고..

 

그친구들은 "쟤왜 쓰러졋는데??!!!!점마 땜에 우리완전 놀랫다아이가??"

 

하며 기절한 친구를 걱정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어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기절한 친구는 한동안 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점심때 쯤에 깨더니..

 

주변을 살폈다고 합니다 ...

 

왜그랬는지모르지만...

 

그래서 친구들이 .."야!! 니 어제 왜 그럤는데??

 

하니까..

 

그친구가... 말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들한테

 

"야..니들 거울에 뭐 못봣나??"

 

하면서 "아.............. 니들 거울에 뭐 못봣나??"

 

"아니....못봣는데...왜??"

 

"아씨x......진짜....나거기절대 않간다,..알았나>>??

 

"그래...왜??"

 

그러자 그형이 말하길..

 

그형은 맨끝이니까 손을 한쪽만잡고 있었는데..

거울을 보니..

 

 

한쪽에 남아있던 오른손에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과

 

쭉~~길게 이어져서 잡고 있었다고합니다......

 

 

그형오른손을 잡고있었던거는 귀신일까요??

....ㄷㄷㄷ

 




 

 

< 저기요..유후님이랑 같이가신다는분들..진짜 가지마세요..진짜 가서 귀신 붙어서온다니까요..저는 당부했습니다.ㅜ거기서 죽은사람 군인들 말고 여자한명도 죽었어요,,남자한테 배신당해서요..진짜가시면안됨..>



    • 글자 크기
댓글 8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688 미스테리 롯데월드 진짜 괴담, 가짜괴담 정리3 title: 하트햄찌녀 5431 3
687 실화 장례식장에서 근무할때 겪은일3 title: 하트햄찌녀 5440 3
686 실화 내친구가 박보살을 만난다면 ? 귀신보는내친구 6탄7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442 3
685 실화 퍼온자료가 아닌 밤놀에 직접 쓰는 직,간접 경험담 이야기. 110 title: 샤샤샤님이좋도 5443 8
684 실화 덩실덩실 춤추던 그것..3화(범이야기)4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5450 1
683 실화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 3-3편4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451 2
682 사건/사고 공중그네 사고4 title: 하트햄찌녀 5462 3
681 실화 귀접이야기.4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5465 1
680 실화 무당인 고모 이야기 11 title: 하트햄찌녀 5466 1
679 실화 귀신 본 썰 100% 직접체험실화12 형슈뉴 5467 4
678 실화 내 친구가 자취 때 겪은 큰일날 뻔한 이야기2 클라우드9 5474 3
677 실화 결벽증 한량이 5479 1
676 실화 혼숨+강령술+살인자 등등등 오컬드 종류라면 모든지 해본 잉여의 오컬드 후기 -2-1 title: 고양이3티끌모아티끌 5482 1
675 실화 화재로 죽은 친구네집3 title: 하트햄찌녀 5487 2
674 실화 외할아버지의 천도제2 title: 하트햄찌녀 5498 3
673 실화 두현이4 title: 하트햄찌녀 5502 3
672 실화 내친구는 귀인(귀신보는친구) 12탄8 title: 연예인1오바쟁이 5505 3
671 실화 일본 유학 중, 공포 실화 4편7 title: 양포켓몬익명_c190f4 5530 4
670 기묘한 과거 일본에서 성행했던 식인3 title: 금붕어1아침엔텐트 5551 0
669 실화 [혐오주의] 길에서 주운 비디오테이프2 우다 5552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