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Reddit

키가 2m에 달하는 여자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2019.05.20 16:52조회 수 1098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이 이야기는 1980년도 미국의 켄터키주 덴빌이라는 작은도시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다.

 


최종목격자는 총 19명..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지만 19명 모두 극심한 공포로 인해 정신착란증세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3명의 피해자는 정신병동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목격자 19명의 공통된 증언에 따르면 그것은 2M이상의 키를 가진 장신의 여성이었으며

 

목의 길이만 평균여성의 두배이상의 길이에 형체도 없는 눈을 가지고 목을 흔들며 걸어왔다고 말

한다.

 

그 여인이 사람이든 귀신이든 사람에게 직접적인 악감정을 가지고 위해를 가한게 아니라는 것 때

문에 도시의 경찰들은 적극적인

 

수사를 할 명분이 없긴했으나 목격자가 6명째 등장했을때, 그 미지의 정체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

도시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로 그 수수께끼의 여인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적지않는 경찰들이 동원되어 수색, 잠복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는 민간인에게만 발생되고

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정체불명의 여인에 대한 이야기는 미국내 신문과 TV를 통해 전역으로 퍼졌으

며 방송국에서는 여러번 특집방송을 할 정도가 되었다..

 

 

 


 

. 때문에 도시 주민들중 일부에서는 그 여인에 대해 수사보다는 지역발전을 위해 관광상품으로 개

발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기도 했다.

 


 

(실제 1983년 덴빌도시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발전되고있었다..) 하지만 피해자나 대다수의

주민들은 그 의견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고 수사는 더욱 강도를 높여갔다''


 

. 19번째나 목격자가 나타났던 다음날 덴빌의 한 경찰서로 한 통의 제보전화가 왔다.


 

그 정체불명의 여인의 사진을 입수했다는 제보전화였다.

 


전화의 주인공은 도시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던 노먼(32)씨 였으며, 그는 11번째 목격자의 약혼자이기도 했다.

 


그의 약혼녀는 그 여인을 목격한 후 심각한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사람의 목에대한 극심한 공포감을 보였으며 결국엔 정신병동에 수감되었다.


그로인해 분노를 느낀 노먼은 그 여인을 찾아 정체를 밝히기 위해 혼자서 조사에 나섰고 결국 그 여인을 찾아 사진을 입수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그 역시 심각한 쇼크로 인해 약간의 정신분열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이 소식은 미국전역으로 다시금 퍼져갔고 이를 통해 접한 그 정체의 모습에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여갔다.

 


하지만 이 발표이후 덴빌을 포함한 미국내에서 더 이상의 목격자는 나타나지 않게 되었고 그 정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도 미제로 남아있다.

 

 

 

 

 



    • 글자 크기
댓글 1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7683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7편[보트공장에서...]1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561 1
7682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6편 [물속에 서있는아이]2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599 1
7681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5편 [검은물 밑에서]1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539 1
7680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4편 [고양이 폐코]1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587 1
7679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3편 [친구의 그녀2]1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598 1
7678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3편 [친구의 그녀1]3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792 1
7677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2편 [아무도없는 학교1]2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877 1
7676 실화 나의 이야기 보따리...1편 [그녀의 머리위...]2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1181 1
7675 실화 오늘 혼자서 바이크 라이딩을 하다 겪은 일2 클라우드9 875 1
7674 혐오 [약혐]오토바이에서 여유부리다가6 시티븐신갈 1273 1
7673 기묘한 태국의 전통귀신-피낭럄2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 1339 1
7672 혐오 중국 길거리 ♥♥범 체포(혐오).gif4 웨이백 1965 1
7671 기타 공포의 엘리베이터..1 샤방사ㄴr 818 1
7670 사건/사고 반역죄로 잡힌 미국 여성 도쿄 로즈 '아이바 토구리'의 이야기 TeriousMY 1045 1
7669 중국, 더위 먹어서 도로에서 정신 잃은 운전자2 prisen 1228 1
7668 미스테리 공포의 섬 '포베글리아'3 TeriousMY 1661 1
7667 전설/설화 멕시코에서 유행하는 사신 숭배와 인신공양 title: 메딕셱스피어 1914 1
7666 미스테리 세간의 괴담Ⅰ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494 1
7665 전설/설화 무서운이야기, 도시전설 모음2 브랜뉴지디 2278 1
7664 미스테리 누가 가스 호스를 뽑았나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1054 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