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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귀신 들린 축구선수라고 떠돌던 움짤

title: 메딕오디2019.06.08 21:06조회 수 146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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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악마가 들렸다느니 죽었다느니 말이 많았던 영상입니다.

피해자의 이름은 abdulrahman al-shaebi(عبدلن نص لشعب)로 1980년 12월 10일생입니다.

Al-Ahsa의 스포츠클럽 Hajer의 축구선수(미드필더)였던 그는

압둘라 빈 잘라위 왕자 경기장에서 Al-Raed와의 경기도중

상대선수의 발차기에 머리를 맞아 신경계가 발작을 일으켜 이러한 일을 겪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곧장 실려간뒤 그날 의식을 되찾았죠.


참고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을때는 혀를 잡아서 목구멍뒤로 넘어가지 않게 해야하는데

안그러면 혀가 목구멍을 막아 의식을 잃은사이에 질식사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오해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이 있어 댓글 보태요! 발작중인 환자의 입을 벌려 혀를 잡아주는건 위험함 행동이에요 구조자의 손에 상해를 입을 수 있거든요. 발작이 중지되거나 의식이 없는경우 혹시 힘이빠진 혀가 기도를 막는 경우를 확인하면 그때 살짝 꺼내 주는게 응급처치의 예 입니다. 발작중에 잡아서 넘어가지 않게 해준다 라는 뜻이 아니에요~



웡 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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