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텐트곡성 많이 무섭다고 해서
아직 못봤어요.
무섭고 잔인한거 잘 못봐서요ㅠㅠ;;
뒤늦게 곡성 촬영장 에피소드 보니까
곡성 양수리세트장 귀신 사진....
호기심에 보고 말았네요.
아 어뜨케...밤에 생각 날텐데...
양수리세트장에서 촬영중
조명끈이 혼자서 흔들리는 게 있어서
왜 저거만 저렇게 흘들거리지?
높은 천장위 달린 많은 조명등 중에 유독
구석에 있는 등 하나만 흔들 흔들 좌우로
왔다갔다...ㅎㄷㄷㄷㄷ
스텝이 천장에 올라가서 찍어온 사진속에...
흔들리던 조명등 밑에 사람형상이...
루셀이가 보기엔 수염도 있어보이네요..
자주가는 사이트에서는 여러명 보인다는 분도 있고...헐
루셀이는 2명 보여요...
화살표 밑.....에..
그리고 끝에 쪽에......
촬영장에서 귀신을 보면 영화가 흥행 한다는 썰이 있던데...
그래서 '곡성' 이 흥행하고 있나봐요.
그래서 일부러 귀신을 만들기도 하고 귀신나 오기를
바라는 감독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음...암튼 보기만 해도 기분나쁜 사진
곡 성찰영장 귀신 사진....무서워서
망고오렌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