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지방에 있는 호텔...
한 남자가 밤늦게 일이 끝나 그 호텔에 묵게됐습니다
직원이 준 열쇠는 11층의 방열쇠.
그날따라 11층에 손님들이 한명도 없었고,
그 남자만이 유일한 11층의 투숙객이었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했던 남자는 그냥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다급한 발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자다가 그소리가 너무 거슬려 방문을 활짝 열었는데...
이쯤이면 사람 지나가는 뒷모습이라도 봐야 정상인데
복도에는 정적만 흐르고 있는겁니다...
남자는 "에이 뭐야~ 딴데서 나오는소린가?"하며 문을 닫고
돌아서는 순간!
천장에서 11명의 발소리가 거꾸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날밤 잠을 설치고
다음날 호텔을 나갈때 열쇠를 프런트직원에게 주며
어젯밤에 있었던일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더 놀라는 겁니다?
알고보니 그 호텔은...
30년전에 그 동네에서 가장 큰 여관이 있었던 자리인데
불이 나 1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 832 | 미스테리 | 전세계의 커다란 미해결 미스테리1 |  오바쟁이 | 2345 | 1 |
| 831 | 기묘한 | <충격 실화>미얀마 스님의 지옥증언3 |  운영자 | 2358 | 1 |
| 830 | 실화 |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8편. 일찍 와서 놀랬슈? ㅋㅋㅋ2 | 운영자 | 3080 | 0 |
| 829 | 실화 |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7편.3 | 운영자 | 2198 | 2 |
| 828 | 실화 |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6-2편.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3 | 운영자 | 2118 | 2 |
| 827 | 실화 | 돌아온 박보살 이야기* 6-1편. 나는 내가 톡에 돌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3 | 운영자 | 2358 | 2 |
| 826 | 실화 | 셀프 빨래방에서3 | 형슈뉴 | 1498 | 2 |
| 825 | 실화 |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 나왔던 일 [2 | 형슈뉴 | 1728 | 1 |
| 824 | 실화 | 어우...방금 진짜 소름 쫙 돋은 썰2 | 형슈뉴 | 1454 | 1 |
| 823 | 미스테리 | 세계 5대 미스테리 사건!4 | 형슈뉴 | 1618 | 2 |
| 822 | 미스테리 | 브레이크호 실종 베니싱현상3 | 형슈뉴 | 1639 | 1 |
| 821 | 미스테리 | 코스타리카의 돌구슬 미스테리 [3 | 형슈뉴 | 1213 | 1 |
| 820 | 기묘한 | 잭 더 리퍼 진범이 밝혀졌다.(약스압)3 | 형슈뉴 | 1578 | 1 |
| 819 | 기묘한 | 도곤족은 정말로 시리우스 별에서 온 외계인일까?3 | 형슈뉴 | 1893 | 1 |
| 818 | 미스테리 | 불로장생 해삼 미스테리4 | 형슈뉴 | 1523 | 1 |
| 817 | 미스테리 | 스모크 링의 진짜 정체는? ufo 일까?1 | 형슈뉴 | 1239 | 2 |
| 816 | 미스테리 | 피라미드 내부에 숨겨진 미스테리2 | 형슈뉴 | 2022 | 1 |
| 815 | 실화 | 우리집에 무언가가 있다2 | 형슈뉴 | 1439 | 2 |
| 814 | 실화 | 내 액운을 가져가신 증조할머니2 |  패널부처핸접 | 1667 | 1 |
| 813 | 실화 | 엘리베이터 타고 천국까지 갈 뻔한 이야기2 | 패널부처핸접 | 1124 | 1 |
ss오공본드
진행형인가 ㄷㄷㄷ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