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가로수 하나도 없이 불빛조차 없는 새까만 어둠뿐인 도로를
차 두대가 나란히 가고 있었어요
근데
앞차에 있는 애들이 뒤차에 전화를 한거에요
"야! 우리 차위에 뭐 있냐?"
그래서 봤더니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렇게 한참을 가고 있었어요
시골에보면 굴뚝 같은게 있는데 거기선 불빛이 있잖아요
희미한 빛자락을 통해 앞차를 봤는데
할머니가 앉아서
선루프를 열려고 막 두들기고 있었다고...
스키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가로수 하나도 없이 불빛조차 없는 새까만 어둠뿐인 도로를
차 두대가 나란히 가고 있었어요
근데
앞차에 있는 애들이 뒤차에 전화를 한거에요
"야! 우리 차위에 뭐 있냐?"
그래서 봤더니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렇게 한참을 가고 있었어요
시골에보면 굴뚝 같은게 있는데 거기선 불빛이 있잖아요
희미한 빛자락을 통해 앞차를 봤는데
할머니가 앉아서
선루프를 열려고 막 두들기고 있었다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5206 | 실화 | 어렷을적 겪은 기묘한 어머니실화 이야기 1탄2 | ![]() | 1480 | 1 |
5205 | 실화 | 어려서 겪었던 신기한 경험 (레알 100% 사실임)2 | ![]() | 1015 | 1 |
5204 | 실화 | 어뜨의실화 2탄 - 친구의 편의점 알바5 | ![]() | 7749 | 4 |
5203 | 실화 | 어뜨의 실화5탄 - 숨바꼭질3 | ![]() | 2963 | 2 |
5202 | 실화 | 어뜨의 실화5탄 - 숨바꼭질1 | ![]() | 7906 | 2 |
5201 | 실화 | 어뜨의 실화 8탄 - 피난길3 | ![]() | 2498 | 2 |
5200 | 실화 | 어뜨의 실화 8탄 - 피난길1 | ![]() | 8404 | 2 |
5199 | 실화 | 어뜨의 실화 7탄 - 어느형제의 이야기4 | ![]() | 2899 | 3 |
5198 | 실화 | 어뜨의 실화 7탄 - 어느형제의 이야기1 | ![]() | 8006 | 1 |
5197 | 실화 | 어뜨의 실화 6탄 - 방울소리2 | ![]() | 2657 | 2 |
5196 | 실화 | 어뜨의 실화 6탄 - 방울소리1 | ![]() | 7952 | 1 |
5195 | 실화 | 어뜨의 실화 4탄 - 본인 이야기!2 | ![]() | 3343 | 3 |
5194 | 실화 | 어뜨의 실화 4탄 - 본인 이야기!1 | ![]() | 7892 | 1 |
5193 | 실화 | 어뜨의 실화 3탄 - 이것도 쫌 강합니다.6 | ![]() | 4207 | 5 |
5192 | 실화 | 어뜨의 실화 3탄 - 이것도 쫌 강합니다1 | ![]() | 7907 | 1 |
5191 | 실화 | 어떤지갑.... (어제겪은거..)2 | ![]() | 991 | 1 |
5190 | 실화 | 어떤여자의 가위1 | ![]() | 2719 | 1 |
5189 | 실화 | 어떤 중년 영가의 복수.2 | ![]() | 1884 | 1 |
5188 | 실화 | 어떤 중년 영가의 복수3 | ![]() | 397 | 2 |
5187 | 실화 | 어떤 중년 영가의 복수2 | ![]() | 1249 | 1 |
차가 ㄷㄷ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