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가로수 하나도 없이 불빛조차 없는 새까만 어둠뿐인 도로를
차 두대가 나란히 가고 있었어요
근데
앞차에 있는 애들이 뒤차에 전화를 한거에요
"야! 우리 차위에 뭐 있냐?"
그래서 봤더니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렇게 한참을 가고 있었어요
시골에보면 굴뚝 같은게 있는데 거기선 불빛이 있잖아요
희미한 빛자락을 통해 앞차를 봤는데
할머니가 앉아서
선루프를 열려고 막 두들기고 있었다고...
스키장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가로수 하나도 없이 불빛조차 없는 새까만 어둠뿐인 도로를
차 두대가 나란히 가고 있었어요
근데
앞차에 있는 애들이 뒤차에 전화를 한거에요
"야! 우리 차위에 뭐 있냐?"
그래서 봤더니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렇게 한참을 가고 있었어요
시골에보면 굴뚝 같은게 있는데 거기선 불빛이 있잖아요
희미한 빛자락을 통해 앞차를 봤는데
할머니가 앉아서
선루프를 열려고 막 두들기고 있었다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3628 | 기묘한 | 김군의 미스터리 공포 -143 | ILOVEMUSIC | 1527 | 2 |
3627 | 기묘한 | 김군의 미스터리 공포 -133 | ILOVEMUSIC | 1389 | 2 |
3626 | 기묘한 | 김군의 미스터리 공포 -122 | ILOVEMUSIC | 1213 | 1 |
3625 | 실화 | 길찾는 할머니2 | ILOVEMUSIC | 867 | 1 |
3624 | 실화 | 길찾는 할머니 | 여고생너무해ᕙ(•̀‸•́‶)ᕗ | 597 | 0 |
3623 | 실화 | 길찾는 할머니2 | ILOVEMUSIC | 1083 | 1 |
3622 | 실화 | 길지만 이해하면 소름돋음;2 | 커피우유 | 1193 | 1 |
3621 | 실화 | 길에서 주운 흔들의자2 | 우다 | 8836 | 2 |
3620 | 실화 | 길에서 물건을 함부로 줍는게 아니다3 | 우다 | 119 | 1 |
3619 | 실화 | 길에서 들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1 | 니얼굴헬보이 | 1579 | 0 |
3618 | 실화 | 길에서 들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2 | 라면먹고갈래? | 1999 | 1 |
3617 | 실화 | 길에서 돈 줍지 마1 | 전이만갑오개혁 | 1655 | 4 |
3616 | 단편 | 길어지는 손가락 왈츠3 | 김스포츠 | 608 | 1 |
3615 | 혐오 | 길거리흔한쩍벌녀2 | 게릿콜 | 2004 | 0 |
3614 | 혐오 | 길거리의 스티로폼 박스에 들어있던 사람의 머리 | 의젖홍길동 | 958 | 0 |
3613 | 실화 | 길거리 물건들은 함부로 집에 들여오는 것이 아니다 [1] | 노인코래방 | 1399 | 0 |
3612 | 단편 | 길 좀 알려주세요.1 | 클라우드9 | 730 | 0 |
3611 | 단편 | 길 좀 가르쳐 주세요1 | 여고생너무해ᕙ(•̀‸•́‶)ᕗ | 496 | 0 |
3610 | 실화 | 길 좀 가르쳐 주세요1 | 여고생너무해ᕙ(•̀‸•́‶)ᕗ | 1937 | 0 |
3609 | 실화 | 길 건너던 구렁이4 | 햄찌녀 | 16191 | 1 |
차가 ㄷㄷ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