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던말던 자기 마음이지만 확실한건 저는 봤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귀신은 없다고 믿고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당시 학교에서 배가아파 점심을 안먹고3시까지
버티고있었는데 한문숙제를 안해가서
늦게까지 남아서 숙제를 끝내고 5-6시사이에 집에 왔습니다
당시 저희집은 20층짜리 아파트였고 저희집은 2층이였습니다
저는 지하1층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려고보니
너무 멀리있어서 포기하고 걸어올라가려고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내려오는소리가들리면서
엘레베이터가 내려오고있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얼른 1층으로 올라가고보니까
엘레베이터는지하1층에 와 있었습니다
아무도 없었는데..철문이라서 누가들어오면 1층에서도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무런소리도없었습니다
그리고 얼른 2층으로가려고 올라가니 엘레베이터는 올라가는
표시가떠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인2층으로올라가니 엘레버이터는1층이였고
저는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있었는데 엘베쪽에서
누가보고있는느낌이들어서
엘베 쪽을 봤습니다
혹시 엘베구조 아시는분계신가요?
겉에 문이랑 엘베안쪽문사이에 사이가있는거?
엘베쪽을 보니 피투성이의 얼굴을 하고 웃고있는여자가
그사이에서 낑겨서 올라가고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어우..무서워서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집으로 들어가서
엄마에게 달려가서 안겼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낑겨서 올라간듯하네요..
목밖에없는 피투성이의 웃고있는 여자얼굴이..
아직도 소름돋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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