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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군부대 터가 중요한 이유.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2019.06.13 14:19조회 수 1517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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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담 이며, 이 내용을 믿거나 말거나는 여러분 개인 판단 입니다.

 

군부대의 위치는 전술.전략적 위치 인 경우가 많으며, 땅 값이 싸서 들어온 경우도 있다.

또 한 산속에 위치 한 부대 주변으로 무덤이 많은 경우도 있어.

 

내가 근무 하던 부대는 국도와 철도가 지나던 어느 산속에 위치 해 있었어.

 

내가 그곳에서 근무 하면서 경험 하거나 경험담 등을 들으며, 많은 걸 느꼈어.

 

그 중에서 몇가지 사소한 경험담을 말해 볼게.

 

(1) 구 막사 화장실 귀신.

이건 유명한 귀신 이며, 연대와 대대에서도 유명한 이야기 였다.

 

내가 이등병으로 전입 온 후 연대에서만 사건사고가 5건 이나 발생 하며, 뒤숭숭한 분위기 였어.

그래서 나는 강제로 전우조에 편입 되어 선임들과 함께 다니게 되었어. 그더런 중 선임은 절 때로 혼자서 화장실에

가게 된다거나 그러면 우리 생활관 쪽 화장실이 아닌 다른 화장실을 가라고 가르쳐었어. 난 이유를 몰랐지만 알겠다 하고 넘어 갔어. 그날 나는 아침에 군데리아를 많이 먹어서 배가 아파 왔지.

 

그렇게 병기본 훈련을 앞두고 난 양해를 구한 뒤 화장실에 갔어. 하지만 너무 급해서 우리 생활관 옆에 있는 화장실로들어 갔어. 선임의 말을 잊어 버리고... 나는 비데가 있는 4번째 칸에 가서 장트러블과 씨름 했지.

 

그러던 중에 갑자기 내가 앉아 있는 화장실 4번째 칸 에 누가 노크를 하더라. 난 누가 들어오는 소리도 듣지 못했지.

더군다나 누가 서서 노크를 하면 군화가 보여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난 미치고 겁나서 빠르게 뒷처리 하고 생활관으로 도망 갔어. 그리고 덜덜 떨면서 선임에게 살며시 그이야기를 해줬어.

 

선임은 웃으며, 그 귀신은 무해 하니까 넘어 가도 된다고 말해 주더라.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그래서 짜증난다는 말과 함께.... 

 

 

(2) 위병소의 귀신

위병소 귀신은 대대와 기동대대에서 유명 했지. 우리 연대의 위병소는 낮에는 상근돠 대대가 저녁에는 기동대대가 서는 구조 였어. 큰 훈련 이나 유격, 동원 훈련의 경우 연대가 담당 하기로 되어 있지.

 

이건 내가 동원훈련 지원온 내 동기에게 들었던 이야기야.

 

내 동기는 상병 때 까지 군번이 꼬여 고생한 케이스 였어. 내 동기가 막 일병을 달고 위병소 근무에 투입되던 시점이야.

 

그날 따라 달빛만 있고 고요하고 조용한 때였어. 그러던 중에 위병 소장은 지금 시간 이면, 간부가 순찰 오거나 간부가 또한 간부가 테스트 한다고 거수자 처럼 등장 할 수 있어 경계 중 이였어. 그러던 중에 함께 근무 하던 사수인 병장은 일병의 방탄모 뒷부분을 때리며, 자기에게 돌던졌냐고 말했다는 거야.

 

어기가 없고 황당한 일병은 내가 그런짓을 하냐고 억울 하다 눈을 부라리며, 따졌다고 해.

그리고 상병은 한가지를 떠올 렸어. 자신과 옆에 있던 일병이 돌을 던질 각도가 아니라는 사실 이지.

 

그래서 상병은 미안하다고 사과 후 돌이날아온 각도를 보았다고 해.

그곳에는 검은 형체가 노려 보며, 돌을 던지고 웃고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 검은 형체는 뭐가 마음에 안들 었는지 위병소 창문 과 전조등을 돌을 던져 깼어.

 

그리고 항상 같은 달에만 그런 일이 발생 했어.

 

그렇게 대대장은 진급 누락에 예민 해졌는데 그런 일이 발생 하는 것에 빡쳐서 위병소 근처의 감시탑을 해체 해버렸어. 또 한 위병소 입구를 리모델링 했지.

 

내가 전역 할 때 까지 위병소 근무자들은 몇번 씩 목격 했어.

 

하지만 위병소 리모델링과 돌을 던지던 장소인 초소가 없어진 뒤로 그 귀신은 위병소 10m거리에서 악에찬 눈빛과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지켜 본다고 전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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