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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예비군 동원훈련장 (1)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2019.06.13 14:19조회 수 8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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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병 에서 상병으로 넘어 가기 몇달 전 나는 예비군 동원훈련장을 사전 답사 나왔어. 부대에서 40분 거리에다 향토 방위 사단이라는 특수 성 때문에 사단이 2개로 나뉘어 편성 되는 것이 였어.


그래서 대부분 훈련은 그지역 토박이 거나 출신들 이였지.


그렇게 나와 간부, 인솔 하사는 확인 후 보일러와 지하 창고 등을 확인 했어.


그렇게 우리는 예비군 시설을 관리하는 대대의 상근을 지원 받고 보일러를 가동 후 우리는 시설물 이상이 없다는 사실에 안심 후 1층 생활관에 우리의 짐을 풀기로 했어. 그런데 상근예비역은 표정은 미묘 하더라.


그렇게 나와 선임은 PX이용도 불가능 하고 식사도 추친해서 먹어야 하는 이곳에 고립 됬다는 사실에 후회 하며, 침상에서 떠들고 있는데 상근 아저씨가 다가와서 이야기 하나 해주더라.

불침번 근무를 맞게 된다면 문이랑 계단 쪽 확인 잘하고 지하실 근처는 가지도 말라고 하더라. 거기다 3층에 잠겨진 곳은 얼씬도 하지 말라고. 그리고 이상한 꿈 꿔도 무서워 하지 말라고 겁주더라.

그렇게 우리는 대충 대답 했어. 그래도 찝찝한 마음에 고민만 했어.

그렇게 인솔 하사가 식사 추진 후 우리는 식사 후 샤워 하고 마음 껏 키비릉 보며, 저녁 점호 없이 놀다 잠들었어. 심지어 근무도 없었지.

그렇게 나, 선임, 인솔 하사가 잠든지 몇 십분 후 나는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어진 거야. 그래서 나는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나 중앙 계단 쪽으로 나왔어.

불을 안켜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심지어 전등이 나가서...

나는 손전등 들고 화장실로 갔어. 그렇게 화장실에 앉아서 큰일 치루고 있는데 뭔가 싸한 기운이 느껴 지더라. 그리고 어디선가 "딸랑~딸랑~ 아이고~ 아이고~ 어찌 이렇게 가는가~" 같은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리는 거야. 그리고 난 예민 해져서 눈감고 기도 하다 눈을 떳는데...

시발.... 한무리의 불투명한 형체가 뭔가를 이고 내옆으로 지나가더라...

난 식겁하고 놀라서 소리도 못내고 죽는줄 알았어.

그렇게 나는 15분 정도 멘탈이 나가 있다가 날 찾으로 온 선임 하사에게 발견 됬지.

나에게 선임하사는 아무말도 안하고 생활관으로 대려가더라.

그리고 해뜨면 이야기 하자며, 말하고 진정 하고 잠자라고 하더라.

그렇게 다음날 나와, 선임, 선임하사가 모여서 어제 이상한거 없었냐고 물어 보기 시작 했어.

난 고민 하다가 어제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에 뭔가 끌고 가는 형체를  봤다고 말했어.

 그렇다 선임은 자기도 이상한 소리 듣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주더라.

선임 하사는 내가 화장실 간 뒤 5분 정도 뒤에 이상한 꿈을 꿨다는 거야.

한무리의 사람들이 서글프게 상여를 매고 가며, 노래를 부르며 선임 하사 배를 밟고 지나 문을 넘어 사라졌다는 거야. 그래서 깨어나니 식은 땀 흐르며, 내가 안보여서 걱정되고 자기 정신 부여 잡고 날 찾은 거지.

그소리 듣고 우리 셋은 미치겠더라. 

그렇게 이야기 하던 중 상근이 식사 추친 하며 도착 했어.

그리고 우리를 보면서 이상한 꿈 꾸고 이상한거 목격 했냐고 묻더라.

우리 셋은 봤다고 말했어. 상근은 이지역 토박이라서 말 하나 해주더라. 옛날 이곳이 산을 넘어 가던 길목 이고 성황당 나무 있던 자리 라고. 그거 밀고 지어진 곳 이라 말해 주더라. 

시발....듣지 말걸... 상근은 그래도 우리가 본건 무해 한거니 안심 하라고 말해 주더라. 그리고 더 무서운거는 따로 있다고 조심하라고....

그렇게 우리는 1박 2일 후 후발대가 도착해서 합류 하게 되.

그리고 예비군 동원 훈련을 하면서 더 무서운 체험을 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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