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단편

눈보라 치던 날의 소녀와 의사.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2019.06.13 14:22조회 수 1065댓글 0

    • 글자 크기


1950년 겨울. 

 

눈보라가 휘몰아 치던 추운 겨울 밤.

 

한 소녀가 다급하고 슬픈 목소리를 내며, 

진료소의 문을 두둘 겼다.

 

의사는 밤이 늦었다며, 거부 하려고 했다.

 

하지만 소녀의 슬픈 목소리와 절박감 그리고 슬픔이 느껴 지기에 거부 할 수 없었다.

 

의사는 다급하게 필요한 약과 도구를 챙겨, 

다급하게 소녀를 따라 갔다. 소녀를 따라 빈민가의 골목을 지나 소녀의 집에 도착 하였다.

 

소녀기 안내 해준 집에는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의

30대 여성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의사는 성심성의 껏 그여성을 치료 했으며, 다음 날 그여성은 눈을 뜨게 되었다.

 

의사는 급한 상황을 넘겼다는 것에 안도 하며, 절신을 차렸지만 소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반쯤 열린 옷장으로 살며시 보이던 소녀의 코트가 보였다. 하지만 의문 스럽게도 코트는 젖어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정신차린 여성은 의사에게 질문 했다.

 

"당신은 누구고 어떻게 된거죠?

 

의사는 그녀에게 대답 해줬다.

 

"어제 당신의 딸이 절 찾아와 급하게 구조를 오청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있는 거죠."

 

의사의 말을 듣던 여성은 울먹이기 시작 하였다.

 

그에 의사는 당황 하며, 어찌 된 일인지  당황 하던 중 여성은 나지막 하게 속삭 였다.

 

"제 딸은 1달 전 죽었어요.....폐렴 으로요...."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2909 단편 스토커의 전화1 여고생너무해ᕙ(•̀‸•́‶)ᕗ 852 0
2908 2CH [2ch괴담] 무언가에 홀린다던지 표적이 되거나 하면 어떻게 되는지 얘기해줄게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2006 1
2907 실화 첫 가위눌림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537 1
2906 2CH 왼발1 금강촹퐈 2083 0
2905 실화 군대에서 들었던 괴담 한가지1 노사연칸타빌레 82 2
2904 실화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김신영, 빅뱅, 최민수1 백상아리예술대상 474 1
2903 미스테리 현대 과학의 15가지 미스테리1 익명_b655f7 1998 0
2902 Reddit 위층 침대1 title: 아이돌의젖홍길동 551 1
2901 미스테리 역대 세계 미스터리로 꼽히는 지옥개 사건. 1 피돌이 2816 1
2900 단편 허언증1 title: 양포켓몬패널부처핸접 1463 1
2899 미스테리 미스터리 오파츠들.....1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38 0
2898 2CH 모르는게 좋은것도 있다.1 앙기모찌주는나무 993 1
2897 혐오 섹시 or 혐오 2가지 맛1 저스틴팀벌레 1879 3
2896 전설/설화 불을 몰고 다니는 독특한 귀신 이야기..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081 1
2895 미스테리 바다속 심해와 심해 생물들1 title: 아이돌휘파람파람파람 1117 1
2894 실화 (펌)아파트에서 투신하던 그 여자1 title: 풍산개안동참품생고기 1207 1
2893 단편 썩어가던 것1 여고생 896 3
2892 미스테리 벌떼의 방문1 title: 투츠키7엉덩일흔드록봐 912 1
2891 실화 기동대대의 폐쇄된 4층 생활관.1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736 0
2890 미스테리 세계 미스테리-찾을수없었던 손바닥 자국 1 오레오마모루 1039 0
첨부 (0)
로그인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