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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괴담 - 피의 메리

미숫가루2015.02.12 15:44조회 수 1854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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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소재고갈로 죽것네요

어릴떄부터 봐왔던게 참 많은데 기억이 잘 안나니 자료를 찾을라 해도 키워드가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오늘은 피의 메리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이건 그냥 한국의 여러 귀신이야기 같은 전설적인 괴담같은거인데요

실제로 이딴 피의 메리는 없으니 안심하시길


그럼 피의 메리 괴담을 써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대부분 내용과 사진이 똑같더군요..





거울 앞에 서서 "bloody mary" 라는 이름을 세번 외치면

한 여자가 거울앞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럼 거울에 나타나는 그녀, 피의 메리는 과연 누구일까요?



과거 깊은 숲속 작은 오두막에 메리라는 여자가 살고 있엇습니다.

그녀는 약초를 팔아가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그년 항상 숨어지내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고 부르며

그녀의 집 근처에 가는것을 매우 꺼려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늘, 마을에 갑자기 소녀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게되고

마을은 발칵 뒤집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온 마을을 이잡듯이 뒤지고 다녔지만 흔적조차 찾을수가 없었고

소녀들이 없어진 시기를 기점으로 해서

메리는 과거 수척하던 모습과는 달리 이상할 정도로 나날이 모습이 젋어지게 됩니다.



어느 날, 밀러의 아내는 밖에서 놀던 딸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고

깜짝 놀라 나가보니 메리가 그녀의 딸을 납치하여 숲속으로 도망치고 있엇습니다.


아내는 울부 짖으면서 그녀를 쫒았고 그 소리를 들은 마을 사람들도 달려가지만

그녀는 이미 숲속으로 사라지고 난 뒤 였죠



마을 사람들은 총과 쇠고랑을 들고 메리를 뒤쫒기 시작하고

그녀의 집으로 들이닥치자 그곳엔 매우 끔찍한 광경이 펼쳐져 있엇습니다.


피가 빠져 하얗게 질린 소녀들의 시체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뒹굴고 있었던 것이죠


이때 소녀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사람들이 그곳으로 달려가자 메리가 소녀를 칼로 찌르기 직전이었습니다.

한명이 방아쇠를 당겻고 총알은 그녀의 몸에 명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메리는 피를 흘리며 도망을 가지만 얼마 안가서 잡히게되고 산채로 불에 타 죽게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죽으면서 저주의 비명을 지르고


그녀의 영혼은 망령이 되어서 죽지 않고 이승을 떠돌게 됬다고 합니다.



지금도 메리의 원혼은 자신의 이름을 부른 사람앞에 나타나서

자신을 본 사람의 눈을 뽑아버리고 그를 죽여 피를 마신다고 하는


얼토당토 안되는 괴담입니다.


아이들 겁줄려고 만든게 아닐까 싶은 피의 메리 괴담


어릴때 봤으면 매우 오싹했겠지만


지금은 그냥.. 뭐 ㅋㅋ


아 소재고갈... 빨리 기억을 헤집어봐야겠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sdw0430/220261199284


미숫가루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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