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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숫자 미스터리 13, 성당기사단의 비극의 숫자

미숫가루2015.02.12 15:47조회 수 1841추천 수 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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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장 유명한 베스트셀러라면

당연 '다빈치 코드'라고 말해지고 있다.

 

알다싶이, 이 다빈치코드는

예수의 숨겨진 비밀, 그 후손 존재 관한

내용을 다뤄 선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그런데, 그 내용에 중추 역활하는 것으로

'성당기사단'이 나온다.

 

성당기사단(템플러스 기사)는

1118년 1차 십자군때 성지 예루살렘 개방후

일단 소수 젊은 귀족들의 희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였다.

 



 

그것은 성지 순례자들의 경호하면서

이국적 여행도 한다는 것이엇다.

그런데, 이것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들은 순례자들의 사례금과

지금의 금융사업으로 큰 부를 축적하였고,

조직은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

 

후에 로마교황청의 정식 인정를 받으면서

그 단체는 일약 유럽의 금융 지배자가 된다.

 

그러나 그 후 200여년 지나 몰락이 급잡스레 닺힌다.

그동안 영주들은 그들에게 막대한 빚을 지고 있었고,

그들 영향력이 영주들 뿐만 아니라 로마 교황권에도

위협적이 되고 있엇다.

 

프랑스 왕 필립4세는

이들 성당기사단 단체를 급습하게 된다.

그들 성당기사단 죄목은 '신 모독돠 외설 행위'로

수십명이 고문당하고 화형에 처해졌다.

바로 그 급습날이 1307년 10월 '13일 금요일'이었다.

 

결국 5년이 지나 성당기사단은 완전 몰락하게 된다.

 

이에 필립4세는 성공을 거둔 셈인데,

하지만 성당기사단의 최대 보물로 알려진 것은

찾지 못하엿다.

 

이로부터 '성당기사단의 보물 전설'이 나타나게 되엇다.

 

그 관한 가장 일반적 이야기로

성당기사단이 비밀로 숨겨둔 막대한 보물이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를 찾기위해 지금도 보물 사냔꾼들이나 모험가들에

호기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성당기사단 연구자는

그 보물이 예수의 최후의 만찬때 사용된 '성배'라고 말한다.

이것은 유명한 이야기로

그 성배가 기적을 이룰수 있는 신기로 여겨

많은 이들이 탐내는 보물이 되고 있다.

(이는 지금도 보물사냥꾼 뿐만아니라 학계(종교 등)에서도

찾아지고 있다.)

 

심지어 UFO 고대 우주비행사론 주장자

일부는 그 보물을 UFO 잔해 일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그 성당기사단 보물 전설에서 흥미로운 것은

당시 성당기사단 지도 인사들의 갖은 고문에도 그 보물대한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관해 성당기사단 내부 비밀단체인

'시온 수도회'가 다른 곳으로 그 비밀을 숨겼다고 말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후 성당기사는 전설이 되고

일반에 영웅기사의 모습이 되어 갔다.

 

그리고, 그날 13는 비극의 수가 되었고,

특히 13일 금요일은 재앙의 일이 되었다.

 

일부 기독교계에서 13을 예수 12제자에

배신자 유다를 더한 수로 여겨지기도 하엿다.

그러나 최근 그 유다의 복음서가 발견되어

그 진위 여부와 학계(종교. 역사)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38898475


미숫가루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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