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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설화

무서운이야기, 도시전설 모음

브랜뉴지디2015.01.30 04:11조회 수 2277추천 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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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도시전설 모음/무서운이야기, 도시전설 모음

 

1. 사토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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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에 10엔을 넣고 자신의 휴대전화에 전화를 건다.

 

신호가 가면 공중전화의 신호기에서 휴대전화를 향하고,

「사토루군, 사토루군, 있으시면 와주세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24시간내에 사토루군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받으면, 사토루군이 지금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그러한 전화가 몇번인가 계속 이어지며, 사토루군이 자신에게 점점 다가온다.

 

그리고, 마지막 전화가 걸려와,

사토루군이 「지금 네 뒤에 있어」라고 말한다.

이때,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사토루군은 질문에 답해준다.

 

하지만, 뒤를 돌아보거나, 질문을 하지않으면 이세계에 대려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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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보기에도 괴인앤서와 메리씨 괴담을 뒤섞어서 만든 느낌이 느껴지지만,

당시 일본에서 의외로 유행했다고...

 

 

 

 

2.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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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나 젊은사람들로 붐비던 낮과는 반대로,

저녁무렵의 해수욕장은 사람도 줄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슬슬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 저녁무렵의 해변에 남자만 있는 그룹에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

「AV에 출연해보시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스카우트하는 회사는 보통의 AV를 만드는곳도 있지만,

대부분이 호모비디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라고한다.

 

이 호모비디오 회사는 스카우트한 남성을 처음에는 평범한 AV에 출현시키지만,

점점 내용이 변해가, 최종적으로 호모비디오에 출현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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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3. 피어스의 하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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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녀가 피어스를 하기위해 구멍을 낼려고 했다.

돈이 드는게 아깝다고 생각해,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스스로 해보았다.

그리고 제대로 구멍이 나, 그대로 피어스를 했다.

 

그로부터 수일후. 그녀는 귀가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울을 보면,

피어스 구멍에서 하얀 실 같은게 나와있었다.

그 실이 원인이라 생각한 그녀는 손가락으로 그 실을 뽑아 냈다.

 

갑자기 그녀의 눈앞이 새까맣게 되었다.

사실은 그 실은 시신경으로,

그것이 끊어진 그녀는 실명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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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가 불량하다는 인식이 강했을때 나온 도시전설 이라고 합니다.

당연한거지만, 시신경이 귀에서 튀어나올 일은 없어요ㅇㅇ

 

 

 

4. 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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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인이 어느날 나가기 위해서 베이비시터를 불렀다.

 

파견되어 온것은 미국에 이민해 온 외국인 여성이었다.

그녀는 영어는 짤막하게 밖에 할줄 몰랐지만,

부인은 그녀의 나라의 언어에 익숙해 있었기에 문제가 없었다.

 

어느날, 부인은 언제나처럼 나가기위해 베이비시터를 불렀다.

그리고 집에서 나온지 시간이 지나, 

아이의 상태가 궁금하여 집으로 전화를 걸어 베이비시터에게 물었다.

 

「지금 자고있습니다」

베이비시터는 짧은 영어로 그렇게 답했다.

부인은 자신의 손목시계를 보면서, 베이비시터의 나라의 언어로 말했다.

「그럼, 지금 슬슬 깨워주지 않을래?」

「네, 부인」

부인은 만족하며 전화를 끊었다.

 

저녁이 되어, 부인은 집으로 돌아왔다.

부인은 마중나온 베이비시터에게 말했다.

「아기는?」

「네, 부인」

베이비시터는 그렇게 대답하고는,

부엌에서 오븐에서 구어진 고기를 가지고 왔다.

 

「부인, 말하신대로, 조리했습니다」

 

베이비시터의 나라의 언어로 깨우다라는 말에는,

조리하다라는 의미가 있어,

베이비시터는 조리하라는 말로 알아듣고, 아이를 조리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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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못알아 듣는다고 아이를 조리해버리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 불안하게 만드는 도시전설.

 

 

 

 

5.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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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성이 심심풀이로 거울속의 자신과 가위바위보를 했더니,

거울 속의 자신에게 이겨버렸다

거울속의 자신은, 분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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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변형으로, 

거울속의 자신에게 져서 거울속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존재합니다.

것보다 혼자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장면이 더...

 

 

 

6. 붉게 물드는 수영장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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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가 수영장에서 뇨의를 느껴,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수영장 안에서 오줌을 누었는데,

주위의 손님에게 노려봐졌다.

 

남자는 이상을 느끼고 주변을 확인하니,

자신의 주위로 물이 붉게 물들어 가는것을 깨달았다.

 

수영장 풀에는 오줌에 반응하는 약품이 들어가,

오줌으로인해 색이 변한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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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오줌에 반응하는 약품은 만들기 힘들다고 하기도 하고,

설령 약품이 만들어져도 신체에 나빠서 사용할 수 없다고...

 

 

 

 

7. 따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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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성이 해수욕을 하러왔다.

남성은 걷다가 발을 헛디뎌 따개비가 잔뜩있는 바위에 넘어졌다.

 

큰 상처는 없었기에, 

가벼운 치료만하고 헤엄을치다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수일후.

남성은 자신의 다리에서 아픔을 느꼈다.

처음에는 참을만했지만, 아픔은 점점 커지고, 다리에서 이상한 소리까지 들렸왔다.

더는 위험하다 느낀 남성은 병원에 가기로 했다.

 

의사는 남성의 상태를 알기위해, 렌트겐 촬영을 했다.

사진을 본 의사는 절규.

 

놀랍게도 남성의 다리속에는

따개비가 빽빽히 번식하고 있었던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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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따개비가 살기에 인간의 몸속은 염분이 낮아서 살지못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따개비위에 넘어지면 평범히 다치니 조심.

 

 

 

8. 시체닦이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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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996년. 시체닦이 아르바이트가 있었다고 한다.

포르말린의 풀에 잠겨진 시체를 깨끗하게 하는것이 아르바이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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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여러 변형버전으로 유명한 도시전설.

실제로 시체를 닦는 일은 전문가 외는 하지 못한다고합니다.

대신에 시체를 욕탕에 옮기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네요ㅎ

 

 

 

9. 입찢어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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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년이 하교중 

빨간 코트를 입은 여자에게 말이 걸려졌다.

 

「저기, 나 예뻐?」

여자는 마스크를 한 상태로,

꽤 미인이었기에 소년은

 

「응, 이뻐」

그러자 여자는 자신의 마스크를 벗어서

 

「이래도냐!!」하고 외쳤다.

그렇다, 그 여자는

귀주변까지 입이 찢어진, 괴물같은 얼굴을 하고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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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빨간 코트가 아니라 빨간 마스크로 알려진 이야기.

어느 기관에서 전시에 사용할 수 있을까하고 

소문이 얼마나 빨리 퍼지나 조사하기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사결과에는 시속 40킬로 정도라고...

 

 

 

10.에이즈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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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가 거리에서 매력적인 여성을 헌팅했 다. 그녀도 남자가 맘에 들었는지, 적극적으로 응해 서. 그 둘은 결국 호텔에 가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남자는 그녀와의 하룻밤을 대 만족하고서 잠들 었다.

 

다음 날 아침, 남자가 눈을 뜨자, 방 안에 있어야 할 여자의 모습은 없었다. 「어쩌면…」하고 자신의 짐과 귀중품 등을 확 인해 보았지만, 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먼저 돌아간건가..?

 

그렇게 납득해버린 남자는, 세면을 하려고 화장 실에 가서...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렸다. 세면대 거울에 새빨간 루즈로, 이런 글귀가 써 있 었기 때문이다.

 

「Welcome to AIDS World. (에이즈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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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내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실제로 있기도하고...

단순히 도시전설로 보기에는 무서운 이야기.

여러분은 콘돔 반드시 차고합시다!



브랜뉴지디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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