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남학생 같은데
0.25 배속으로 돌려보면 머리랑 그림자가 없음 ㄷㄷㄷ
+추가
8:19 오른쪽 상단...ㄷㄷㄷ
가로등 없는 시골길 진짜 공포 그 자체네..
교복 입은 남학생 같은데
0.25 배속으로 돌려보면 머리랑 그림자가 없음 ㄷㄷㄷ
+추가
8:19 오른쪽 상단...ㄷㄷㄷ
가로등 없는 시골길 진짜 공포 그 자체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13951 | 실화 | 상주할머니7 | 커피우유 | 5567 | 14 |
13950 | 실화 | 상주할머니35 | 커피우유 | 2417 | 13 |
13949 | 실화 |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5화2 | 개팬더 | 1202 | 11 |
13948 | 실화 | 왜 없지?7 | 개팬더 | 2581 | 11 |
13947 | 실화 | 귀신은 있다5 | 커피우유 | 2525 | 10 |
13946 | 실화 |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마지막 글-7 | 개팬더 | 1476 | 10 |
13945 | 실화 | 추천)상주할머니24 | 커피우유 | 2457 | 10 |
13944 | 실화 | 상주 할머니46 | 커피우유 | 2058 | 10 |
13943 | 기묘한 | 교도소에서 생긴 일3 | 싸랑해여 | 7118 | 9 |
13942 | 실화 | 여자친구를 기다리다..7 | 사나사랑 | 2394 | 9 |
13941 | 실화 | 어릴적 들은 제사에 얽힌 이야기8 | 헤르르르트 | 5082 | 9 |
13940 | 실화 | 귀신썰 첫번째21 | 형슈뉴 | 8339 | 9 |
13939 | 실화 | 공포의 북문. 충격 실화 써봅니다.8 | 형슈뉴 | 4743 | 9 |
13938 | 실화 | 추천)상주 할머니55 | 커피우유 | 1906 | 9 |
13937 | 실화 | 가져와선 안될물건4 | 커피우유 | 3368 | 8 |
13936 | 실화 | 검은고양yee12 | 커피우유 | 1901 | 8 |
13935 | 2CH | 6.25전쟁 라디오 괴담6 | 아리수드라 | 3392 | 8 |
13934 | 기묘한 | [기묘한 이야기] 지옥은 만원9 | 김스포츠 | 3674 | 8 |
13933 | 사건/사고 | 일베충 ** 레전드.17 | 햄찌녀 | 3292 | 8 |
13932 | 실화 | [미스테리] 졸리기 전에 귀신 썰 모듬18 | 형슈뉴 | 7668 | 8 |
ㅋㅋㅋ그림자야 당연히 오토바이 헤드라이트때매 날라간거고 머리통은 카메라가 밝은부분만 감도체크해서 나머지부분 다날라간거
댓글중에 소름돋는게있어서 퍼옴
97년도에 일어난 일인데 평생 못 잊겠슴.
이 당시는 대전 통영 고속도로가 아직 개통전이라 거창에서 무주를 지나 금산 대전 이렇게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데,
25톤 빈차를 몰고 거창에서 무주로 넘어 올때 차들이 5대 정도 비상등 키고 길가에 서 있었음. 내가 지나 갈려니까 한 사람이 내차를 멈추며 고개위에 사람이 죽어 있다고함.나름데로 강심장이라, 아니 그것 때문에 안가고 있냐고, 죽어 있으면 피해가면 되지. 그러고 출발.
아무도 안 따라옴.고개가 가파르진 않고 계속 오르막, 정상쯤에 꺽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커브를 틀자마자 도로 한 복판에 하얀 옷 입은 할머니처럼 보이는게 주저 앉아있음.
갑자기 보이는 거라 나도 깜짝 놀라 욕을 하면 아 씨발 왜 도로 복판에 앉아있어.
차를 천천히 몰며 그 흰 물체와 일직선 되게 차를 세우고,내가 말을 걸었지.
할머니 여기 앉아있으면 큰일 나요.
그 믈체가 천천히 고개를 들며 나를 보는데 머리는 산발이고, 사람 형체인데 얼굴이 없는거임.
어두워서 그리 보인건 절대 아님.비상등을 켜놔서 깜빡일때 자세히봐도 진짜 얼굴이 없었음.
이거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름. 너무 당황해서 출발하려는데 시동이 꺼짐.
재차 시동걸고 25톤 트럭을 페라리처럼 존나 밞음.
빈 트럭이라 혹시 뒤에 탓을까봐 룸미러로 계속 화물칸 보면서 고개를 내려오는데 진짜 거짓말 않고 고개 다 내려 올 동안 불빛,
마을 하나도 없음. 가로등이 저 멀리 보이고 그 옆에 깜빡이는 불빛이 여러개.
존 나 달렸음.가까이 갈 수록 깜빡이는 불빛이 경찰차에서 나는 비상등, 그 뒤로 여러대의 승용차 비상등..
너무 겁에 질려 지나갈려니까. 경찰이 나를 세움. 위에서 오는건가요? 네. 사람이 죽어 있다는 제보가 있는데,있던가요?
아니 죽진 앉고 앉아 있던데요. 깜짝 놀라 죽을뻔 했어요. 아니 근데 왜 경찰이 안 올라가고 나한테 묻나요.
경찰이 하는말이 가관. 매일밤 제보가 들어와서 가보면 시체가 없데. 그리고 얼굴이 없다는 말도 있고 좀 무서워서
혼자 가기 그래서 차들을 못올라가게 막고 있다네. 나도 잊고 있다가 얼굴이 없는거 맞다. 비상등 불빛에 봤는데 정말 얼굴이 없다.
지금 이 글 쓰는 지금도 소름이 쫙 돋네. 내가 본것은 귀신일까 사람일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