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남학생 같은데
0.25 배속으로 돌려보면 머리랑 그림자가 없음 ㄷㄷㄷ
+추가
8:19 오른쪽 상단...ㄷㄷㄷ
가로등 없는 시골길 진짜 공포 그 자체네..
교복 입은 남학생 같은데
0.25 배속으로 돌려보면 머리랑 그림자가 없음 ㄷㄷㄷ
+추가
8:19 오른쪽 상단...ㄷㄷㄷ
가로등 없는 시골길 진짜 공포 그 자체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
8273 | 2CH | 씌어버린 여자 - 21 | 여고생너무해ᕙ(•̀‸•́‶)ᕗ | 472 | 0 |
8272 | 실화 | 쓸쓸한 순찰2 | 클라우드9 | 2941 | 2 |
8271 | 실화 | 쓸쓸한 순찰1 | 여고생너무해ᕙ(•̀‸•́‶)ᕗ | 1035 | 1 |
8270 | 실화 | 쓸까 말까 하다가 결국엔 써봅니다.(실화)2 | ![]() | 1248 | 1 |
8269 | 실화 | 쓸까 말까 하다가 결국엔 써봅니다.3 | ![]() | 1117 | 1 |
8268 | 실화 | 쓸까 말까 하다가 결국 써봅니다3 | ![]() | 1716 | 2 |
8267 | 사건/사고 | 쏘우 실사판-목에 폭탄을 걸고 은행을 턴 남자 (스압)4 | 바니바니 | 926 | 3 |
8266 | 미스테리 | 썩지않는 미라소녀 로잘리아 미스테리 이야기 1 | 미숫테리 | 1693 | 0 |
8265 | 2CH | 썩은물의 저주1 | ![]() | 1084 | 1 |
8264 | 2CH | 썩은물의 저주 | 여고생너무해ᕙ(•̀‸•́‶)ᕗ | 1041 | 0 |
8263 | 단편 | 썩은 시체들의 밤2 | Lkkkll | 1526 | 1 |
8262 | 2CH | 썩은 멜론1 | ![]() | 1390 | 0 |
8261 | 2CH | 썩은 나무 | 아리가리똥 | 971 | 1 |
8260 | 2CH | 썩어가던 것 | 아리가리똥 | 1157 | 0 |
8259 | 실화 | 썩어가던 것3 | ![]() | 725 | 3 |
8258 | 단편 | 썩어가던 것1 | 여고생 | 894 | 3 |
8257 | 2CH | 썩는 산2 | ![]() | 967 | 1 |
8256 | 단편 | 쌍둥이 이야기1 | 여고생 | 695 | 1 |
8255 | 실화 | 쌍둥이1 | ![]() | 1053 | 1 |
8254 | 실화 | 쌍계사 폐호텔 | ![]() | 1110 | 0 |
ㅋㅋㅋ그림자야 당연히 오토바이 헤드라이트때매 날라간거고 머리통은 카메라가 밝은부분만 감도체크해서 나머지부분 다날라간거
댓글중에 소름돋는게있어서 퍼옴
97년도에 일어난 일인데 평생 못 잊겠슴.
이 당시는 대전 통영 고속도로가 아직 개통전이라 거창에서 무주를 지나 금산 대전 이렇게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데,
25톤 빈차를 몰고 거창에서 무주로 넘어 올때 차들이 5대 정도 비상등 키고 길가에 서 있었음. 내가 지나 갈려니까 한 사람이 내차를 멈추며 고개위에 사람이 죽어 있다고함.나름데로 강심장이라, 아니 그것 때문에 안가고 있냐고, 죽어 있으면 피해가면 되지. 그러고 출발.
아무도 안 따라옴.고개가 가파르진 않고 계속 오르막, 정상쯤에 꺽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커브를 틀자마자 도로 한 복판에 하얀 옷 입은 할머니처럼 보이는게 주저 앉아있음.
갑자기 보이는 거라 나도 깜짝 놀라 욕을 하면 아 씨발 왜 도로 복판에 앉아있어.
차를 천천히 몰며 그 흰 물체와 일직선 되게 차를 세우고,내가 말을 걸었지.
할머니 여기 앉아있으면 큰일 나요.
그 믈체가 천천히 고개를 들며 나를 보는데 머리는 산발이고, 사람 형체인데 얼굴이 없는거임.
어두워서 그리 보인건 절대 아님.비상등을 켜놔서 깜빡일때 자세히봐도 진짜 얼굴이 없었음.
이거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름. 너무 당황해서 출발하려는데 시동이 꺼짐.
재차 시동걸고 25톤 트럭을 페라리처럼 존나 밞음.
빈 트럭이라 혹시 뒤에 탓을까봐 룸미러로 계속 화물칸 보면서 고개를 내려오는데 진짜 거짓말 않고 고개 다 내려 올 동안 불빛,
마을 하나도 없음. 가로등이 저 멀리 보이고 그 옆에 깜빡이는 불빛이 여러개.
존 나 달렸음.가까이 갈 수록 깜빡이는 불빛이 경찰차에서 나는 비상등, 그 뒤로 여러대의 승용차 비상등..
너무 겁에 질려 지나갈려니까. 경찰이 나를 세움. 위에서 오는건가요? 네. 사람이 죽어 있다는 제보가 있는데,있던가요?
아니 죽진 앉고 앉아 있던데요. 깜짝 놀라 죽을뻔 했어요. 아니 근데 왜 경찰이 안 올라가고 나한테 묻나요.
경찰이 하는말이 가관. 매일밤 제보가 들어와서 가보면 시체가 없데. 그리고 얼굴이 없다는 말도 있고 좀 무서워서
혼자 가기 그래서 차들을 못올라가게 막고 있다네. 나도 잊고 있다가 얼굴이 없는거 맞다. 비상등 불빛에 봤는데 정말 얼굴이 없다.
지금 이 글 쓰는 지금도 소름이 쫙 돋네. 내가 본것은 귀신일까 사람일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