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게시물 단축키 : [F2]유머랜덤 [F4]공포랜덤 [F8]전체랜덤 [F9]찐한짤랜덤

전설/설화

사라진 대륙,아틀란티스의 증거

title: 고양이3망고오렌지2019.06.29 10:57조회 수 1184댓글 0

    • 글자 크기


사라진 대륙,아틀란티스의 증거 

 


만일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 주제에 접근한다면, 

과거 대서양에 거대한 대륙이 존재했다는 것에 대해


반증보다는 더 많은 긍정적 증거를 찾게 될 것이다. 

 

 

 

거의 2400년 전에


플라톤은 아틀란티스의 위치가 

<헤라클레스 기둥이 있는 해협의 서쪽>이라고

묘사했다. 


헤라클레스의 기둥은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이다.


그가 말하기를,


“아틀란티스는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한 것보다 더 크며 그것은 다른 섬들에 맞닿아 있었고,

그 섬들로부터 진짜 대양으로 둘러싸여 있는 반대쪽 대륙(아틀란티스)으로 갈 수 있다.


말하자면 헤라클레스의 기둥 안에 있는 이 바다(지중해)는

단지 좁은 입구를 지닌 항구에 불과하지만 서쪽에 있는 바다는 진짜 대양이며,

그것으로 둘러싸인 땅은 가장 진실한 의미에서 대륙이라고 부를 수 있다.”


또 플라톤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그것은 아틀란티스라고 불렸으며 거대하고 경이로운 제국의 심장이었다.

아틀란티스의 지배는 그 대륙뿐만 아니라 모든 섬과 다른 곳들에도 미쳤다.”


“지진에 의해 가라앉은 다음부터

아틀란티스는 이 곳에서 대양으로 항해하려는 항해자에게 건널 수 없는 진흙의 장벽이 되었다.” 


역사가들은 고대인들이 수천년 동안

대서양을 얕고, 진흙 투성이며, 어두운 바다로 알고 있었다고 기록한다.

 

 


에드가 케이시는 명상을 통해 


아틀란티스가

세 번의 광범위한 대이변에 의해 부분적으로 무너지다가

결국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이변은

대략 기원 전 1만년에 발생했다고 했는데,

이 시기는 플라톤이 마지막 파괴의 시기로 분명히 언급했던 때와 거의 일치하고 있었다.


대륙이 바다 아래로 사라져서

만 이천(12,000)년 동안이나 완전히 잊혀진다는 것이 너무 비현실적인 것 같은가? 


지질학자들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륙이나 섬도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솟아오르고 가라앉는 끊임없는 변화를 겪어왔다고 말한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의 해안들은 최근 몇 천년 사이에 수백 피트나 솟아올랐다. 


시실리가 지금은 해발 고도 3천 피트에 위치해 있지만 한 때는 대양의 바닥이었다.


펜실베니아의 석탄 퇴적물은 

그 지역이 적어도 23번 수면 아래위로 융기와 침몰을 반복했음을 시사해준다. 


현대에 들어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었던 지진이 2백년 전 포르투칼의 리스본에서 발생했다.

(포르투칼은 아틀란티스 대륙의 동쪽 해안과 가깝다). 


그 지진으로 6분 이내에 6만 명의 사람이 죽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대리석으로 된 선창으로 모여들었는데 ,

그 선창이 갑자기 해수면 아래로 6백 피트 지점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사람들과 함께 부근에 정박 중이던 많은 배들도 가라앉았는데 단 하나의 파편도 떠오르지 않았다.


동시에 모로코 마을의 땅이 갈라져 그곳 주민 만 명을 삼켜 버렸다.


격렬한 화산 폭발이 아조레스 제도와 서인도 제도에서 일어났는데,

아조레스 제도는 과거 아틀란티스 대륙의 산 정상이었던 곳이라고 추측되며 

서인도 제도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서쪽 끝이었다. 


현재 살아있는 많은 사람들이

1902년에 일어난 마르티니크섬(카리브해에 위치해 있음)의 펠레산의 화산 폭발을 기억하고 있다.


그 화산 폭발로 인해 수도(생피에르)에 살던 3만 명 전원이 채 1분도 되지 않는 순간에 몰살했다.



    • 글자 크기
댓글 0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189 전설/설화 주문/주술) 들어오세요, 후기3 백상아리예술대상 1135 2
188 전설/설화 (믿거나말거나) 로어모음/미스테리로어/도시전설/로어괴담/미스테리이야기 - 1 클라우드9 1130 0
187 전설/설화 고대 이집트의 수달신2 행복하세욤 1122 1
186 전설/설화 [초심리]초능력, 메카니즘과 종류 엉덩일은드록봐 1119 0
185 전설/설화 아름다운 고대 아틀란티스 메달 아리가리똥 1118 1
184 전설/설화 한국어와 드라비다어 타밀어는 동일어족? 꽐라 1113 0
183 전설/설화 경남 통영 실화 도깨비 이야기1 skadnfl 1113 3
182 전설/설화 악마 코론존 소환 사건 title: 보노보노김스포츠 1094 1
181 전설/설화 여우 설화3- 이포수와 여우들1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91 1
180 전설/설화 조선시대 귀신 - 창귀1 skadnfl 1085 1
179 전설/설화 조선시대 축지법으로 출세한 상인 title: 팝콘팽귄노인코래방 1081 1
178 전설/설화 불을 몰고 다니는 독특한 귀신 이야기..1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080 1
177 전설/설화 여우 설화2- 여우와 원님2 title: 이뻥아이돌공작 1077 1
176 전설/설화 고대망치 title: 두두두두두ㅜㄷ두안구정화죽돌이 1061 0
175 전설/설화 우리나라의 요괴들1 익명_8eb697 1058 0
174 전설/설화 고대문명인 마야문명이 멸망하게된 이유는? 헤브니아 1055 0
173 전설/설화 [괴담] 사만이가 수명을 관리하는 신을 맡다1 여고생너무해ᕙ(•̀‸•́‶)ᕗ 1053 2
172 전설/설화 목이 잘린뒤 자기 머리를 들고 8000보를 걸어간 성인3 미친강아지 1053 2
171 전설/설화 산꾼들이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 12 백상아리예술대상 1048 2
170 전설/설화 조선의 다크템플러/임진왜란 대박이오 1045 0
이전 1... 4 5 6 7 8 9 10 11 12 13 ... 18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