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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화성인'이었다는 8세 소년의 지축정립에 관한 증언

백상아리예술대상2019.07.01 21:29조회 수 12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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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12일 러시아의 프라우다지는 보리스카라는 이름의 전생에 화성인이었다는 8세 소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1996년 1월 11일 러시아의 볼즈흐스키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 에서 태어난 보리스카는 말을 하기 시작할 무렵 

아무도 그렇게 말을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스님들처럼 연화좌(蓮花座 - 연꽃처럼 앉는법)로 앉아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에게 자신이 전생에 현재의 지구보다 문명이 앞선 화성인이었다고 말한 보리스카는 

무언가 엄청난 참사때문에 화성이 대기를 잃어 오늘날의 사막과 같은 폐허가 되었으나 

생존자들이 지금도 지하에 살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화성인이었던 시절 우주선을 타고 당시 레뮤리아 문명이 번성했던 지구를 자주 방문했다는 보리스카는 

지구의 한 거대한 대륙이 높은 파도에 휩싸여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당시 친했던 친구가 숨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아이는 전생의 친구를 현생에서 언젠가 

다시 만날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아이는 친구가 숨진 이유가 자기 때문이라며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지들과 함께 야영을 하다 모닥불 앞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해 달라고 말하고 

갑자기 화성과 고대문명 레뮤 리아에 관해 말하기 시작한 아이는 도저히 7세 아이가 가질 수 없는 해박한 지식으로 

주위에 있던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어른들 중 한명은 아이의 당시 상황묘사 내용을 녹음하여 너무 신기하다며 친지들에게 들려줬다고 합니다. 



그 후 아이를 위해 고대 레뮤리아에 관한 책을 구입하여 아이 앞에서 읽은 모친 나데즈흐다는 얼마후 

아이가 고대 레뮤리아와 관려된 책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여 몇시간 동안 계속 책을 들여다보며 좋아하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다음의 글은 프라우다지의 겐나디 벨리모브 기자와 보리스카 와의 대담내용중 일부입니다. 


벨리모브(A): 하지만 레뮤리아는 적어도 80만년전에 멸망 했어요.. 레뮤리아인들의 키가 9미터였다고요? 

정말인가요? 그런 사실을 어떻게 기억하죠? 



보리스카(B): 저는 기억하고 있어요. 


B: 현 지구인들은 앞으로 발굴될 피라미드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B: 지구는 곧 다시 태어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날 시기가 되었어요.

 새로운 지식이 많이 필요할 거에요. 지구인들의 또 다른 지성을 위해서요. 



A: 그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알죠? 이런 일이 왜 발생하나요? 그러한 사람들이 '인디고'라고 불리우는 것을 알고 있나요? 

 


B: 저는 그런 사람들이 현재 태어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한명 만나것 같아요.. 

율리아 페트로바요.. 보통 아이들은 제 말을 듣고 웃지만 율리아는 제 말을 믿어요. 

지구에 곧 무슨 일이 생길거에요. 특별한 사람들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거에요. 지축이 곧 바뀝니다.


 

A: 그런 일이 발생하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겁나지 않아요? 


B: 아니요, 저는 전혀 겁나지 않아요. 저는 이미 화성에서 발생한 대참사를 겪었거든요. 

그곳에는 아직도 우리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핵전쟁이후 모든 것이 다 불에 타 없어졌죠. 화성인들은 공기대신 가스로 숨을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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